오픈AI, 삼성SDS와 사이버 방어 협력 — 데이브레이크 파트너 국내 첫 참여

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리얼 서밋 2026' 영상 메시지에서 한국이 기술 인재와 인프라, 정부 지원, 생태계를 갖춰 글로벌 AI 허브가 될 요건을 갖췄다고 평가하며 삼성SDS와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 삼성SDS는 이날 국내 기업 최초로 오픈AI '데이브레이크 파트너 프로그램' 파일럿 파트너 참여를 발표했으며, 양사는 취약점 탐지와 위협 검증, 패치 생성·테스트 등 AI 기반 사이버 방어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경훈 오픈AI 한국총괄대표는 기업의 AI 도입이 도구 활용을 넘어 업무 구조 재설계로 이어져야 한다며 '켜라·맡겨라·남겨라'라는 방향을 제시했다. 삼성SDS는 오픈AI 외에도 앤트로픽, 구글클라우드, 엔비디아, 액센츄어 등과도 AI 모델·플랫폼·인프라·보안 분야에서 협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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