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반도체·팹리스
속보 경쟁은 하지 않습니다. 전문지와 종합지를 함께 모아 같은 발표의 중복 보도를 묶고, 코드 게이트를 통과한 요약만 게시합니다.


인텔 노바레이크, USB·PCIe 인증 통과 — 출시 준비 본격화
USB-IF·PCI-SIG 인증은 로고 사용권 획득과 상호운용성 확인을 위한 통상적 출시 전 절차로, 아직 데스크톱용 노바레이크 CPU 자체가 명확히 특정되어 등재된 것은 아니다.

AMD EPYC 9006 가격 공개, 최대 256코어 서버용 칩 등장
2소켓 구성에서는 EPYC 9996 두 개를 탑재해 한 시스템에서 최대 512개의 Zen 6 코어를 구성할 수 있어, 서버용 CPU의 코어 밀도 경쟁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노키아 엔비디아 GPU 채택, AI-RAN 컴퓨팅 전략 사업자별 분기
통신 네트워크 장비 영역까지 GPU·NPU 같은 AI 반도체 컴퓨팅 생태계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최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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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일럿+ PC 브랜드 종료, AI PC 하드웨어 기준 보편화
마이크로소프트가 2024년 5월 '빌드' 행사에서 도입한 '코파일럿+ PC' 명칭 사용을 사실상 중단했다. 출시 당시 40 TOPS 이상 NPU는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플러스만 충족했지만, 이후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2와 AMD 라이젠 AI 프로 300도 이 기준을 넘는 NPU를 탑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퀄컴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기반 신형 서피스 랩톱·프로를 공개하면서도 '코파일럿+ PC' 명칭을 강조하지 않았다. 서피스 부문 수석부사장과 퀄컴 컴퓨트 본부장 모두 동일한 경험은 유지하되 해당 용어는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올해 PC 출하량 중 AI PC 비중이 55% 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AI페스타서 NPU·CXL·DPU 스타트업, GPU 공백 해결 제시
10월 6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AI페스타 AI반도체·AI인프라 특별관에서 국내 스타트업 5곳이 GPU 중심 AI 인프라의 한계를 보완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딥엑스와 모빌린트는 클라우드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연산하는 NPU 기반 엣지 AI 솔루션을, 디노티시아는 벡터 검색을 전담하는 가속기 VDPU를 전시한다. 파네시아는 국산 CXL 스위치 칩 기반 풀스택 링크 솔루션으로 메모리 확장성을 시연하고, 망고부스트는 데이터센터 내 네트워크·스토리지 가속을 위한 DPU 솔루션을 공개한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주관으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AI 반도체 CTO들, 추론 비용 최적화가 경쟁력 좌우
래블업 기술 컨퍼런스에서 하이퍼엑셀, 업스테이지, 노타AI, 래블업 CTO들이 AI 산업의 경쟁 축이 모델 성능에서 추론 비용과 인프라 효율성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진원 하이퍼엑셀 CTO는 워크로드별로 요구되는 AI 반도체와 인프라 구성이 달라져 단일 반도체로는 모든 요구를 충족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활석 업스테이지 CTO는 엔비디아·AMD·퓨리오사AI 등 다양한 AI 반도체를 활용하는 상황에서 애플리케이션 정보가 칩까지 전달돼야 성능을 제대로 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호 노타AI CTO는 AI 생태계 다변화에 따라 모델과 반도체를 연결하는 최적화 기술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봤고, 김준기 래블업 CTO는 하드웨어와 워크로드 조합이 늘면서 다양한 환경에서의 검증이 중요해진다고 짚었다.

GMKtec Evo-X5 Pro 출시, 192GB 메모리 탑재 AI 미니PC
GMKtec이 AMD의 Ryzen AI Max+ Pro 495 프로세서와 192GB LPDDR5X-8533 메모리를 탑재한 에이전틱 AI 미니PC 'Evo-X5 Pro'를 출시했다. 코드명 Gorgon Halo인 이 프로세서는 Zen 5 코어 16개와 32개 스레드를 갖추고 있으며, 기본 클럭 3.1GHz, 부스트 클럭 5.2GHz, L3 캐시 64MB를 지원한다. 256비트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약 273GB/s의 대역폭을 내며, 최대 160GB를 대형 AI LLM용 VRAM으로 할당할 수 있다. 이 제품은 Acemagic의 F9A, Minisforum의 MS-S1 Max-P495 등 유사한 구성의 경쟁 제품과 시장에서 맞붙는다.

스팀 리모트플레이, 파이로웨이브 코덱 추가 — 지연시간 대폭 단축
밸브가 스팀 베타 클라이언트의 리모트플레이 기능에 한스크리스티안 아른첸이 개발한 새 코덱 파이로웨이브를 추가했다. 이 코덱은 기존 영상 코덱과 달리 이산 웨이블릿 변환과 인트라프레임 인코딩 방식을 사용하며, 영상 전용 하드웨어가 아닌 GPU 셰이더에서 연산되어 인코딩·디코딩 지연을 크게 줄이고 4:4:4 모드로 높은 화질도 제공한다. 밸브는 이 코덱이 다른 스트리밍 코덱보다 대역폭을 5~10배 더 많이 사용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macOS·윈도우·리눅스의 VR이 아닌 일반 게임에서만 지원되며, 스팀 링크 앱 지원도 예정돼 있다.

알리바바 큐웬 인텔리전스, 아너 매직9 탑재해 온디바이스 AI 확대
알리바바 그룹이 스마트폰 제조사를 위한 온디바이스 AI 에이전틱 솔루션 '큐웬 인텔리전스'를 공개했다. 스마트폰 제조사는 이를 활용해 자사 기기에 자율형 AI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알리바바는 메타 뮤즈나 오픈클로와 유사한 다단계 자율 작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아너(HONOR)가 첫 파트너로 큐웬 인텔리전스를 도입했으며, 신작 '매직9' 시리즈와 '아너 로봇폰'에 탑재된다.

OpenAI 잘라피뇨 ASIC, 자사 추론 인프라용으로 우선 투입
OpenAI 하드웨어 총괄 리처드 호는 톰스하드웨어 인터뷰에서 커스텀 추론 ASIC '잘라피뇨'가 우선적으로 OpenAI 자체 컴퓨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칩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이 칩이 특정 모델에 하드코딩되지 않은 프로그래머블한 범용 설계이며, 외부 활용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말했다. 호는 잘라피뇨 설계의 핵심 목표가 경쟁 성능보다 전력 제약 환경에서의 효율성이었다고 설명했다. Hot Chips 2026에서 공개한 벤치마크는 엔비디아 GB200·GB300과 비교한 것이며, 내부적으로는 차세대 베라 루빈 플랫폼과도 별도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드파티 파운드리와의 코디자인은 모델 관련 연구 지식재산 유출 우려 때문에 어렵다고 덧붙였다.

OpenAI 젤라피뇨 인터뷰, 추론 ASIC 자체 개발 배경 공개
OpenAI는 8월 Hot Chips에서 공개한 추론 전용 ASIC '젤라피뇨' 관련 인터뷰에서 하드웨어 부문 VP 리처드 호가 개발 배경을 밝혔다. 그는 전력 제약 속에서 연산 효율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 목표였으며, 모델과 하드웨어를 함께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이 자체 칩 개발의 이유라고 설명했다. 외부 파운드리·설계사와 협업할 경우 연구 IP 유출 우려가 있어 내부 팀이 전 스택을 보고 소프트웨어·모델·하드웨어 중 어디서 최적화할지 판단했다고 밝혔다. SemiAnalysis의 InferenceX 벤치마크로 오픈소스 모델들을 테스트해 이 칩이 OpenAI 전용이 아니라 범용 트랜스포머 기반 LLM에서도 성능을 낸다는 점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외부 고객 제공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지만 당분간은 OpenAI 자체 컴퓨팅 수요 충족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XR·웨어러블용 개인AI 칩 라인업 구축
퀄컴이 미국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스마트폰을 넘어 개인화 AI 기기에 대응하는 스냅드래곤 플랫폼 제품군을 공개했다. 지아드 아스가르 퀄컴 XR 웨어러블·퍼스널 AI 본부장 겸 수석 부사장은 24일(현지시간) 발표에서 밀리와트급 스냅드래곤 사운드부터 데이터센터용 킬로와트급까지 아우르는 기술 스펙트럼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퀄컴은 이러한 폭넓은 기술 범위를 바탕으로 AI 에이전트가 이끄는 신규 단말기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DLSS 5 뉴럴렌더링, AMD 라데온용 비공식 구현 등장
엔비디아가 이달 RTX 50 시리즈용으로 DLSS 5 뉴럴 렌더링을 공식 출시한 가운데, 모더들이 이를 AMD 라데온 GPU에서 구동하는 GitHub 프로젝트 'DLSS-NR-on-AMD'를 공개했다. 신경망 런타임을 라데온 아키텍처용으로 처음부터 재구현한 방식으로, 현재 FSR을 사용하는 DirectX 12 게임(사이버펑크 2077, GTA V 엔핸스드 등)에서 작동한다. 유튜브 채널 Ancient Gameplays 테스트에서 라데온 RX 9070 XT는 뉴럴 렌더링 미적용 시 80FPS대였으나, 초기 버전 적용 시 11~12FPS로 급락했다. 이후 알파 0.3.3, 0.4.0 버전을 거치며 24시간 만에 약 74% 성능이 개선돼 3440x1440 해상도에서 약 50FPS까지 올라왔지만, 여전히 미적용 상태보다는 크게 낮다. 설치 편의를 위한 AMDNR 런처도 함께 제공된다.

다온아이앤씨 SWARM AI 브랜드화, 군집드론 온디바이스 AI 탑재
다온아이앤씨가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페스타 26'에서 AI 군집드론 통합 브랜드 'SWARM AI'를 공개한다. SWARM AI는 군집비행 제어, AI 자율비행, AI 인식·분석 기술과 드론 기체, 임무장비, 운용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체계로 묶은 브랜드다. 전시에서는 양자센서와 멀티모달 Edge AI를 결합한 항재밍 자율항법 솔루션과 국산 NPU 기반 온디바이스 AI 플랫폼을 선보이며, 다목적 군집드론 'X850N', 수색·정찰용 'X500E', VTOL 'XV600'·'XV1200'·'XV1800'·'XV2700' 등 제품군과 비행제어장치, 영상송수신기 등 핵심부품도 함께 전시한다. 회사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국방·공공·민수 분야 수요기관과의 실증·공급·공동개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니티, 메타 VR 글래스용 콘텐츠 제작 지원 시작
유니티는 메타가 '메타 커넥트 2026'에서 지난 23일(현지 시간) 공개한 차세대 기기 '메타 VR 글래스'의 개발 환경을 즉시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2027년 봄 정식 출시 전까지 개발자들이 전용 콘텐츠를 제작하고 테스트할 수 있으며, 기존 메타 퀘스트용 오픈XR 타이틀도 그대로 확장 가능하다. 개발팀은 확장된 시선·손 추적 기능, GPU 비용을 낮추는 렌더링 모드, 향상된 공간 오디오 지원 등을 활용할 수 있고, 실제 기기 없이도 유니티 에디터에서 인터랙션을 사전 테스트할 수 있다. 개발자는 '유니티 6.6' 이상 버전이나 '메타 XR 올인원 SDK v207'을 통해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모빌린트, LG·두산로보틱스·대동과 로봇용 NPU 공동개발
모빌린트가 산업통상자원부의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사업'에서 LG전자, 두산로보틱스, 대동과 협력해 로봇·가전용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다고 9월 28일 밝혔다. 모빌린트는 LG전자 휴머노이드,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대동 무인 농작업 로봇 과제에서 AI 반도체 개발 세부 과제를 각각 주관하며, LG전자 AI홈 과제에는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수요기업의 실제 제품 사양에 맞춰 반도체를 설계하고 기기에 적용·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빌린트는 자체 NPU 기술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활용해 수요기업 기기에서 AI 성능과 경제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퀄컴 스냅드래곤X 후속작, PC용 리눅스 지원 확대
퀄컴이 미국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차세대 스냅드래곤 X 시리즈 PC 프로세서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니틴 쿠마르 퀄컴 제품 관리·멀티미디어 담당 부사장은 9월 24일(현지시간) 행사에서 스냅드래곤 X2에서 이룬 성능 향상을 이어가기 위해 내부적으로 여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퀄컴은 PC용 스냅드래곤 X 시리즈의 리눅스 지원 범위를 넓혀 개발자와 제조사의 선택지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스냅드래곤 X 시리즈는 높은 연산 처리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갖춘 PC용 프로세서 플랫폼이다.

리눅스 커널 컴파일, AMD EPYC로 15초 벽 근접
Phoronix 창업자 마이클 라라벨은 리눅스 커널 코드 자체의 최적화로 컴파일 시간이 빠르게 줄고 있다고 밝혔다. 리눅스 메모리 관리 개발자 로렌초 스토크스가 AI/LLM의 도움을 받아 개선한 v4 패치를 AMD EPYC 9575F 2개(128코어/256스레드), DDR5-6400 메모리, 삼성 PM1743 SSD를 탑재한 워크스테이션에서 시험한 결과 기본 x86-64 커널 빌드 시간이 22초에서 15초로 줄었다. 수천 개 드라이버와 서브시스템을 포함하는 allmodconfig 빌드도 169초에서 134초로 단축됐다. 라라벨은 AMD 젠6 기반 EPYC 9686F에 MRDIMM, PCIe 6세대 스토리지를 갖춘 시스템이면 기본 빌드가 10초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고 전망했다.

퀄컴 6G, 에이전틱 AI 인프라로 상용 로드맵 가동
퀄컴이 미국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6G 상용화 제품 로드맵을 공개했다. 두르가 말라디 퀄컴 기술 기획과 엣지 솔루션·데이터센터 총괄 부사장은 22일(현지시간) 한국 기자단과 만나 퀄컴이 6G 비전 제시 단계를 지나 고성능 연산(HPC) 제품군 내 실제 상용 제품 로드맵을 계획·가동하는 단계로 진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전에 공언한 대로 3년 내 6G 상용화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6G는 에이전틱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주요 인프라로 활용될 예정이다.

RFM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크로스 임바디먼트로 확장
로봇업계에서 로봇마다 처음부터 새로 학습시키는 대신 여러 로봇과 작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해 새로운 환경으로 확장하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이 주목받고 있다. 로봇마다 팔 길이와 관절 구조가 달라 한 로봇의 경험을 다른 로봇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데, 이를 해결하는 핵심 기술로 크로스 임바디먼트가 꼽힌다. 구글 딥마인드 등이 참여한 '오픈 X-임바디먼트' 프로젝트는 22종 로봇 데이터를 통합 학습해 경험 전이 효과를 확인했다. 피지컬 인텔리전스는 범용 로봇 정책 '파이제로'를, 엔비디아는 '아이작 그루트' 플랫폼을 통해 RFM과 데이터 파이프라인, 시뮬레이션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국내에서는 NC AI가 포스코DX와 RFM을 공동 개발하며 비전언어행동(VLA) 모델 최적화와 디지털트윈 기반 검증 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PC칩, 보급형까지 확장 — 메모리값이 변수
퀄컴이 하와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PC용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라인업을 프리미엄부터 보급형, 미니 PC까지 확장한다고 밝혔다. 니틴 쿠마르 퀄컴 제품 관리 부사장은 2024년 X 엘리트·플러스에 이어 2026년 X2 시리즈와 엔트리급 C 시리즈를 추가해 풀 스택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으며, 레노버·에이수스 등 OEM이 미니 PC와 올인원 데스크톱을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퀄컴은 x86 중심 게임 호환성 문제에 대응해 그래픽 성능을 강화하고 내부 게이밍 팀과 스냅드래곤 스튜디오를 통해 게임사들과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온디바이스 AI 구동에 필요한 메모리 가격 상승에 대해서는 다양한 공급업체 선택지 제공과 마이크로소프트 등과의 소프트웨어 최적화로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퀄컴, 삼성 파운드리 2nm 평가 — 메모리는 LPDDR6 공동개발
퀄컴 크리스 패트릭 부사장은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온디바이스 에이전틱 AI가 스마트폰 교체 수요를 자극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삼성을 퀄컴 모바일 사업의 강력한 파트너로 언급하며, 차세대 칩셋 생산과 관련해 삼성 파운드리의 2nm 공정 기술 적용 가능성을 평가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와 차세대 모바일 D램 LPDDR6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으며, 데이터 병목 해결을 위해 PIM과 고대역폭 컴퓨팅 기술도 연구개발 단계에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퀄컴-구글, 스냅드래곤 노트북 구조 에이전틱 AI 전면 재설계
퀄컴과 구글이 스냅드래곤 기반 노트북 '구글북'을 에이전틱 AI에 맞춰 재설계했다고 밝혔다. 프라작타 구드아헤 구글 노트북·태블릿 부문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기존 20년 된 데스크톱 PC 구조로는 에이전틱 AI 퍼스트 노트북을 만들 수 없다는 것을 퀄컴과의 협력 과정에서 깨달았다고 말했다. 구글북에는 구글의 AI 에이전트 '제미나이 인텔리전스'가 탑재된다.

갤럭시S27 울트라, 창 크기별 프라이버시 보호 범위 실시간 조정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갤럭시S27 울트라에 샤오미18 프로와 유사한 '분할 화면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고 폰아레나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기능은 분할 화면 사용 시 특정 앱에만 프라이버시 보호 모드를 적용하고 다른 앱은 일반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하며, 창 크기 조절에 따라 보호 영역도 실시간으로 바뀐다. 갤럭시S26 울트라는 특정 앱에서만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작동하도록 설정하는 기능을 갖췄다. 앞서 이달 초 나온 관측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을 내년 갤럭시S27 울트라와 갤럭시S27 프로 등 2종에 적용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퀄컴 스펙트라 ISP, 20비트 HDR로 모바일 카메라 화질 경쟁 가속
퀄컴이 미국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차세대 스펙트라 ISP를 공개했다. 쥬드 히프 퀄컴 제품 관리·멀티미디어 부문 부사장은 이 ISP가 20비트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HDR)를 지원해 전 세계 모바일 ISP 중 가장 넓은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차세대 스펙트라 ISP는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 시리즈 SoC에 통합되며, 6400만화소 센서 3개를 동시에 가동할 수 있다.

메타 뮤즈, AMD EPYC 터린 호스트 구동 — 코어2·8GB 샌드박스
메타의 AI 에이전트 '뮤즈'가 AMD EPYC 터린 계열 EPYC 9D25 CPU 기반 호스트에서 구동되며, 사용자별 샌드박스는 코어 2개와 메모리 8GB를 할당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시스템은 GPU 없이 CPU 전용으로 구성되며, 추론용 GPU 서버는 별도로 운영된다. VM은 우분투 24.04와 리눅스 커널 7.0을 사용한다. 블로거 에반 호프먼과 애널리스트 태 킴은 뮤즈가 호스트 사양을 알려주는 리눅스 명령을 실행했다고 밝혔으며, 호프먼은 뮤즈가 개인 VM에 SSH 설정을 제안했다며 보안 우려를 제기했다.

RTX 5090 DLSS 5, 16핀 커넥터 온도 GPU 다이 추월
한국 매체 퀘이사존이 GeForce RTX 5090 파운더스 에디션으로 사이버펑크 2077을 4K 해상도에서 테스트한 결과, DLSS 5를 켜자 16핀(12VHPWR) 전원 커넥터 온도가 반대쪽 기준 80.9도에서 91.7도로 상승해 같은 조건의 GPU 다이 온도보다 높게 나타났다. PCAT로 측정한 RTX 5090의 순간 전력 소모는 DLSS 5 비활성 시 대비 활성 시 658W까지 올라갔고, 16핀 커넥터를 통한 전력도 582.7W에서 646.7W로 약 11% 증가했다. RTX 5080에서도 DLSS 5 활성화 시 커넥터 온도와 전력 소모가 함께 상승했다. 퀘이사존은 커넥터 핀 하나가 불완전 접촉일 경우 전류가 나머지 핀으로 쏠리는 상황도 별도로 시뮬레이션했다.

퀄컴 AR1, 1비트 AI 모델 탑재 — 메모리 8분의 1로 경량화
퀄컴이 9월23일(현지시간)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웨어러블용 스냅드래곤 AR1·AR1+, 스냅드래곤 사운드 엘리트 2세대에 1비트(bit) AI 모델을 지원하는 구조를 공개했다. 지아드 아스가르 퀄컴 수석 부사장 겸 XR·웨어러블·퍼스널 AI 본부장은 메모리가 극도로 제한된 소형 기기에서 1비트 AI 추론이 결정적 기술이라고 밝혔다. 그는 1비트 모델이 8비트 모델 대비 메모리 용량을 8분의 1 수준으로 줄인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초소형 AI 기기에서도 자체 AI를 원활히 구동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모듈러, 퀄컴 AI 스택 전 제품군 확대 — MS 윈도 개발 연동
퀄컴 산하로 합류한 모듈러가 자사의 통합 소프트웨어 스택을 스냅드래곤을 포함한 퀄컴 전 제품군에 확대 적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윈도 환경에서도 네이티브 개발이 가능해진다. 크리스 래트너 퀄컴 첨단 AI 소프트웨어·플랫폼 총괄 부사장은 9월 23일(현지시각) 미국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이같이 밝히며, 전 세계 개발자들이 단일 소프트웨어 스택만으로 기존에 구현하기 어려웠던 AI 경험을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 온디바이스 편집까지 자동화
퀄컴이 미국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에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6세대에 2세대 20비트 ISP를 탑재했다고 밝혔다. 20비트 HDR 파이프라인과 머신러닝 기반 모션 인텔리전스 엔진을 통해 3개의 64MP 센서를 동시에 제로 셔터 랙(ZSL)으로 처리할 수 있다. 실시간 3D LUT로 특정 색상만 세밀하게 조정하는 '엘리트 컬러 엔진'과 AI 생성 콘텐츠 진위 확인용 C2PA 규격도 지원하며, 화자 등록 없이 사용자 목소리만 수음하는 'AI 보이스 버블' 기능도 추가됐다. 영상 제작자 조슈아 티모시는 500여 개 영상 클립을 온디바이스 NPU에서 자동 분석해 폴더 분류와 다빈치 리졸브용 편집 스크립트를 생성하는 워크플로를 시연했다.

델로스 데이터, AI 인프라 서밋서 이종 컴퓨팅 인터페이스 공개
스타트업 델로스 데이터(Delos Data)가 AI 인프라 서밋(AI Infra Summit)에서 이종(heterogeneous) AI 컴퓨팅을 겨냥한 데이터 인터페이스 실리콘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델로스는 앞서 데이터센터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모자이크(Mosaic)'와 신규 서버 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퀄컴 스냅드래곤 PC, 앱 7300개 확보 — 윈도 호환성 리스크 해소
퀄컴이 미국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에서 PC용 스냅드래곤 플랫폼의 소프트웨어 호환성 문제가 해소됐다고 밝혔다. 케다르 콘답 퀄컴 수석 부사장 겸 컴퓨팅 및 게이밍 부문 본부장은 23일(현지시각) "몇 년 전 PC용 프로세서 발표 당시 모든 질문이 호환성 우려였지만 이제는 옛말"이라며 현재 윈도 온 스냅드래곤용 앱이 7300개 이상 구동된다고 말했다. 퀄컴은 윈도뿐 아니라 구글북, 리눅스 등으로도 생태계 지원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GMKtec Evo-X3, 통합메모리 128GB로 미니PC AI추론 강화
GMKtec가 AMD Ryzen AI Max+ 395(Strix Halo)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형 미니PC 'Evo-X3'를 공개했다. 기존 Evo-X2 대비 금속 위주로 섀시와 쿨링 설계를 전면 교체했으며, 128GB LPDDR5X-8000 통합 메모리를 기본 탑재했다. 후면에 USB4, OCuLink PCIe Gen 4 x4, 2.5G LAN 등 포트를 제공하고 M.2 슬롯 2개로 NVMe SSD를 확장할 수 있다. Tom's Hardware는 생산성 벤치마크에서 16코어 32스레드 CPU가 비교 대상 미니PC들을 큰 폭으로 앞섰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