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르쿤, 월드모델로 피지컬AI 전환 — 한국과 공동연구 확대

얀 르쿤 AMI랩스 창업자는 12일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AI가 언어 학습을 넘어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는 '월드 모델' 중심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로봇과 자율주행 분야에서 모방학습만으로는 신뢰성 확보가 어렵다며, 주변 환경과 행동 결과를 예측하는 '공동 임베딩 예측 아키텍처(JEPA)' 기술을 소개했다. 그는 한국 정부와 뉴욕대가 설립한 '글로벌 AI 프런티어' 연구소 공동 책임자를 맡고 있으며 한국과의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미 리 ASI파운드리 회장은 한국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글로벌 AI 기술과 결합해 수출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하정우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산업 데이터와 기술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협력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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