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티그리트 AirPath V4, 인천공항서 온디바이스 시설점검 실증

피지컬AI 플랫폼 기업 인티그리트가 4족보행 로봇 '스팟'에 자사 엣지 AI 플랫폼 'AirPath V4'를 탑재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소방·안전시설 점검 실증(PoC)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외부 클라우드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비상구 유도등, 소화전 등 7종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실시간 추론하는 방식으로, 94%의 인식 정확도를 기록했다. 공항 환경의 조도 변화와 반사, 인파 등 변수는 자체 모델 'SynaAI VLA 2.1'과 합성 데이터로 보완했다. 인티그리트는 앞서 SK하이닉스 생산시설에도 관련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이번 실증을 계기로 데이터센터 등 산업 현장으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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