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주식 9440억원어치 매각해 재산분할금 마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지급할 재산분할액 944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주사 SK 주식을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전략적 투자자(SI)에게 5440억원어치를 매각하고, 증권사와는 4000억원 규모의 주식 매각 및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체결했다. SK는 최 회장이 보통주 165만3924주를 매도하는 내용의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거래계획보고서를 2일 공시했으며, 매매예정일은 11월 2일로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거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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