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mPPO 증설, 저유전 PCB 소재 에폭시 대체 노린다

코오롱인더스트리가 AI 반도체용 저유전 소재인 변성 폴리페닐렌옥사이드(mPPO) 생산라인 증설을 마치고 준공식을 열었다. 올해 2분기 김천2공장에 신규 설비를 완공했으며, 위험물 관련 인허가와 시운전을 거쳐 하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연말까지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mPPO는 같은 용도의 에폭시 수지보다 저유전 성능이 약 3~5배 높으며,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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