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구원, 반도체 호황 물가압박 진단 — 긴축 기조 지속

한국금융연구원 장민 선임연구위원은 24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반도체 호황에 따른 수출 증가와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가 수요 측 물가 상승 압력을 키우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국내 물가 상승의 원인으로 원화 약세,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 중동 지정학적 불안 등 공급 요인을 지목했다. 이어 금리 인상으로 수요를 위축시켜 물가를 억제하는 정책에는 한계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장 선임연구위원은 재정 건전성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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