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세균 신호로 덧셈하는 생물학적 회로 시연

미국 MIT 연구진이 최대 24개의 세균 무리를 연결해 화학물질 신호로 두 입력값을 더하는 생물학적 회로를 개발했다. 판토에아 아글로메란스 세균을 이용해 스위치 역할 2종, 신호 전달 역할 3종을 만들고 한천 위에 약 5mm 간격으로 배치해 신호가 이동할 경로를 구성했다. 계산 한 차례에는 약 8시간이 걸렸으며, 조건에 따라 결과를 내는 논리 연산과 신호를 여러 곳으로 분배하는 기능도 구현했다. 연구진은 이를 반도체 대체 기술이 아니라 식물 주변 환경 변화를 감지하는 용도로 개발 중이며, 실제 농작물 적용에는 성공하지 못한 초기 단계 연구다. 연구는 MIT 크리스토퍼 보이트 교수팀이 수행했고 네이처 케미컬 바이올로지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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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제목은 요약에 맞춰 새로 붙였습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표기를 유지했습니다. 전체 내용은 원 매체에서 읽어 주세요.원문: ZDNet Korea 「세균끼리 신호 주고받아 덧셈 계산…MIT, 살아있는 회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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