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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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XMT, 낸드플래시 진출 검토 — 베이징 2공장에 3D 낸드 R&D 라인
로이터가 소식통 3명을 인용해 중국 D램 강자 CXMT가 베이징 인근 제2공장에 3D 낸드 연구개발(R&D) 생산라인 구축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2 베이징 공장이 아직 착공 전이어서 가동까지는 최소 2~3년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CXMT는 베이징에 설립한 연구소에서도 낸드플래시 개발 과제를 진행 중이며, AI·슈퍼컴퓨팅용 스토리지 제품을 준비하는 신생 기업 등 잠재 고객과 낸드 사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CXMT는 이 같은 3D 낸드 계획을 공식 확인하지 않았으며, 아키텍처·적층 수·공정·생산능력 등 구체 정보는 아직 없다.

낸드플래시 용량 확장, 관건은 웨이퍼 박형화·다이 적층
Semiconductor Engineering은 AI 시대 데이터 저장 수요가 컴퓨팅 성능만큼 낸드플래시와 패키징 기술에 좌우된다고 분석했다. Yole Group 자료를 인용해 2024년 메모리 시장이 2년간의 하락 이후 크게 반등했고, DRAM(HBM 포함)이 매출의 약 57%, 낸드가 약 40%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AI용 HBM 생산 확대가 전체 메모리 시장에서 10%를 넘는 비중을 차지하면서 기존 DRAM·낸드 생산 투자를 제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낸드는 3D 적층과 웨이퍼-투-웨이퍼 하이브리드 본딩을 통해 용량을 늘리고 있으며, 다이를 얇게 쌓기 위한 웨이퍼 준비, 다이 핸들링, 와이어본딩, 몰딩 공정 전반에서 정교한 조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낸드플래시 ASP 55% 급등, 삼성·SK하이닉스 매출 동반 성장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 매출이 전 분기 대비 70% 증가했다. 낸드 평균 판매 가격이 55% 오른 영향으로, 1분기 90% 급등에 이은 2개 분기 연속 가격 반등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점유율 28%로 1위, SK하이닉스는 19%로 2위를 기록해 합산 점유율 47%를 기록했다. 마이크론은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으로 점유율을 13%에서 15%로 높여 3위에 올랐고, 키옥시아·YMTC는 각각 14%로 전 분기와 동일했으며 샌디스크는 11%로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