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플래시 용량 확장, 관건은 웨이퍼 박형화·다이 적층

Semiconductor Engineering은 AI 시대 데이터 저장 수요가 컴퓨팅 성능만큼 낸드플래시와 패키징 기술에 좌우된다고 분석했다. Yole Group 자료를 인용해 2024년 메모리 시장이 2년간의 하락 이후 크게 반등했고, DRAM(HBM 포함)이 매출의 약 57%, 낸드가 약 40%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AI용 HBM 생산 확대가 전체 메모리 시장에서 10%를 넘는 비중을 차지하면서 기존 DRAM·낸드 생산 투자를 제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낸드는 3D 적층과 웨이퍼-투-웨이퍼 하이브리드 본딩을 통해 용량을 늘리고 있으며, 다이를 얇게 쌓기 위한 웨이퍼 준비, 다이 핸들링, 와이어본딩, 몰딩 공정 전반에서 정교한 조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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