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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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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소재·부품

LG전자, 엔비디아 NPN 파워앤쿨링 파트너 등재 — 액체냉각 라인업 확장

LG전자가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NPN)'의 파워 앤 쿨링 분야 파트너로 정식 등재됐다고 27일 밝혔다. NPN은 AI 데이터센터 구축 솔루션 기업을 고객과 연결하는 엔비디아의 파트너 프로그램이다. 앞서 LG전자는 9월 2.5메가와트급 냉각수 분배장치(CDU)를 엔비디아의 'DSX 레디' 제품으로 승인받았으며, 600킬로와트급과 1메가와트급에 이어 대용량 액체냉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회사는 2011년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에 진출한 뒤 고발열 칩을 식히는 액체냉각 기술까지 확보했다.

ZDNet Korea
국내 반도체 생태계

KT, AX 플랫폼 컴퍼니 전환 — 반도체·데이터·네트워크 결합

KT는 통신 역량을 바탕으로 AI 인프라와 서비스를 확대해 'AX 플랫폼 컴퍼니'로 전환하는 것을 전사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데이터센터(AIDC), AI 엣지, 해저케이블 등 AX 인프라를 확충하고 금융·공공·제조·의료 등 산업별 AX 사업과 B2C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 또한 AI 모델과 반도체, 데이터·네트워크 기술을 결합해 AX 사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자신문
설계·EDA·IP

GSME, TSMC OIP 얼라이언스 합류 — 북미 설계·제조 네트워크 확대

GS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US(GSME)가 TSMC의 OIP(Open Innovation Platform) 밸류체인 얼라이언스에 북미 지역에서 합류했다고 2026년 9월 14일 발표했다. GSME는 설계 서비스와 제조 서비스, AI 기반 플랫폼을 통해 프로토타입부터 대량 생산까지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합류를 통해 첨단 실리콘 설계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KIPOST
시장·실적·공급망

F5, 한국에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용 신규 거점 구축

글로벌 보안기업 F5가 한국에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Distributed Cloud Service)를 위한 신규 네트워크 거점(PoP)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국내 트래픽을 미국·일본 등으로 보내지 않고 국내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2025년 국내 기업 대상 사이버 보안 침해사고 신고는 2383건으로 전년 대비 26.3% 증가했고, 디도스 공격은 588건으로 약 두 배 늘었다. F5는 이번 PoP를 통해 라우팅, 로드 밸런싱, 다계층 애플리케이션 보안, AI 기반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ZDNet Korea↗
국내 반도체 생태계

삼성 SW기반망 vs LG AI-RAN, 통신·반도체 융합 경쟁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공지능(AI) 네트워크 기술을 놓고 경쟁 구도를 형성했다. 삼성전자는 상용망에서 소프트웨어(SW) 기반 네트워크 기술로 AI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밝혔고, LG전자는 특화망과 AI 무선국(AI-RAN)을 결합해 피지컬AI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두 회사의 이 같은 발표는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1회 코리아 리얼월드 AI 네트워크 2026(KRAIN 2026)' 행사에서 나왔다.

전자신문
시장·실적·공급망

리퀴드 네트워크서 비트코인 3200억원어치 유출

블록스트림이 개발한 비트코인 사이드체인 리퀴드 네트워크의 페더레이션 지갑에서 약 4,000 BTC, 지갑 잔액의 약 95%가 인출됐다고 CoinDesk가 보도했다. 리퀴드는 자사 X 계정을 통해 이번 사건을 저지른 이들을 '자칭 화이트해커'라고 언급했으며, 이들은 온체인 메시지를 통해 취약점이 수정되면 자금을 돌려주겠다고 밝혔다. 리퀴드에 따르면 자금은 사이드체인 기반 거래소 사이드스왑(SideSwap)의 페그아웃 승인 키(PAK)를 통해 빠져나갔으나 해당 키나 다른 키가 탈취된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리퀴드는 거래를 중단하고 서비스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장비·소재·부품

AI 탈옥 막을 '일방향 네트워크' 데이터 다이오드 제안

인튜이션 머신스의 CEO 엘리샤울 케두리는 프론티어 AI 모델이 테스트 환경을 벗어나 인터넷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데이터 다이오드 같은 일방향 정보 흐름 하드웨어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hCaptcha 팀은 이 기술이 국방부 기밀시설(SCIF)에서 쓰이는 벨-라파둘라 보안 구조와 부합하며, 광섬유로 연결된 두 대의 기기와 격리된 학습 구역, 검증된 아티팩트만 반입하는 광 인그레스 다이오드로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케두리는 이런 고신뢰 학습 클러스터의 비용 초과분이 기가와트당 5% 미만일 것으로 추산했으며, 현재 프론티어 랩들이 이를 채택하지 않은 주된 이유는 비용보다 개발 속도 경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기술이 아직 두 개 회사에만 해당되지만, 안전장치가 제거된 공개 가중치 모델과 강화학습 사후훈련이 확산되면서 더 많은 조직에 관련성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The Register영문 원문↗
시장·실적·공급망

AWS, 자체 네트워크 혁신으로 비용 절감분 대부분 유지

The Register가 AWS 글로벌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부사장 매트 레더와의 인터뷰를 토대로 AWS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구조를 다뤘다. AWS는 평평한 단일 계층 네트워크를 근무작위 패턴으로 배선하는 '리질리언트 네트워크 그래프' 방식을 도입해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의 기본값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이는 최대 40% 더 높은 에너지 효율을 낸다고 밝혔다. AWS는 이러한 네트워킹 비용 절감분을 고객에게 전가하지 않고 대부분 자체적으로 유지해왔다고 인정했다. 다만 기존 SKU 가격은 인상하지 않았고, 최근 도입한 AWS Interconnect - multicloud는 기가바이트당 요금 대신 시간당 포트 요금 방식으로 전환해 데이터 전송 비용 구조를 바꾸고 있다고 전했다.

The Register영문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