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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세미, 자동차용 반도체에서 AI 데이터센터·로봇으로 확장
온세미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인베스터 데이 2026'에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회사는 자동차용 전력반도체와 센서 기술을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등 피지컬 AI 분야에 적용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예상 매출 65억달러를 기준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12~14%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를 적용하면 2030년 매출은 102억~110억달러에 이른다.

EDA 데이터 활용한 제조 인텔리전스, 신뢰성 확보 논의
EE타임스는 반도체 업계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성능이 서로를 개선시키는 가속화된 피드백 루프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전례 없는 규모의 시뮬레이션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기사는 이러한 EDA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는 실행으로 전환하는 '제조 인텔리전스'를 주제로 다루고 있다.

SKF 마그네틱 베어링, 데이터센터·반도체 응용처로 소개
SKF가 1920년대 자사 홍보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그레타 가르보를 AI로 재현해 새 글로벌 캠페인의 얼굴로 내세웠다. 캠페인은 마찰을 제거하는 마그네틱 베어링 기술을 소개하며, SKF는 1919년 도입했던 에너지 절감분 기반 결제 모델을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SKF에 따르면 전 세계 에너지의 약 20%가 기계·산업 공정의 마찰 극복에 소비되고 있다. 마그네틱 베어링은 물리적 접촉 없이 자기장으로 회전축을 지지해 에너지 소비와 마모를 줄이며, 데이터센터·냉각 시스템·반도체 애플리케이션 등에 쓰인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정책·수출통제·보조금NIA, AI데이터안심활용센터 개소 — 민감정보 통제환경서 분석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기존 'K-ICT 빅데이터센터'를 개편한 'AI데이터안심활용센터'를 경기 스타트업 캠퍼스에 열었다. 개인정보나 기업의 민감정보처럼 외부 반출이 어려운 데이터를 통제된 환경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데이터 분석실을 늘리고 데이터안심구역·데이터결합지원센터·AI라운지를 연계한 '데이터 고신뢰존'을 구축했다. 센터는 전국 14개 데이터안심구역을 클라우드로 연결하는 중앙 허브 역할을 맡아 각 부처의 미개방 데이터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NIA는 이번 개편이 지난 5월 발표한 'AI 대전환 시대 데이터 정책 추진방향'과 연결된다고 밝혔다.
시장·실적·공급망링크알파 금융데이터 공급, 스타트업 AI 접목 소식 모음
테크42가 30일 스타트업 소식을 정리했다. 금융 데이터 기업 링크알파는 공시·어닝콜 자료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한 '금융 데이터 AI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해 국내 대형 증권사 2곳에 공급을 시작했다. 협동로봇 기업 알비웨어는 스파크랩과 SOSV로부터 9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하고 SOSV의 하드테크 액셀러레이터 'HAX'에도 선정됐다. 오노마에이아이는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의 '엔드리스 프런티어 랩스' 2026-27 코호트에 선정됐고, 아르투는 9월28~29일 오픈AI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AI 기반 미술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밖에 파이온코퍼레이션, 무하유, 자비스앤빌런즈, 구루이엔티, 알서포트 등의 AI 서비스·인증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설계·EDA·IPCAS·노바티스, 화학반응 데이터 AI 플랫폼 공동개발
미국화학회 산하 CAS가 노바티스 바이오메디컬 리서치와 반응 데이터 접근성 확대 및 AI 기반 연구 지원을 위한 협력을 발표했다. CAS는 노바티스의 자체 실험 반응 데이터와 CAS Content Collection의 반응 데이터를 통합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CAS Intelligence Hub를 통해 노바티스의 실험 데이터를 표준화해 머신러닝과 AI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양사는 CAS SciFinder 아키텍처 기반의 맞춤형 검색 플랫폼도 개발할 예정이다.
시장·실적·공급망AI 데이터센터, 전력·냉각·패키징이 반도체급 핵심으로
EE타임스는 인공지능이 데이터센터의 역할을 바꾸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이터센터는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는 클라우드 인프라였지만, 이제는 전력 공급과 냉각, 첨단 패키징, 반도체가 핵심 전략 자산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전력과 냉각을 AI 데이터센터 확장에서 반도체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로 다뤘다.

삼성전자, 헬릭스 창립투자에 10억달러 —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진출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에 10억달러(약 1조3600억원)를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KR, 엔비디아, 미국 전력회사 비스트라, 쿠웨이트투자청 등도 창립 투자자로 함께 참여했다. 헬릭스는 지난 6월 출범했으며 KKR이 설립한 AI 인프라 기업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 전 최고경영자(CEO) 아담 셀립스키가 공동 창립자 겸 대표를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