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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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Sens 2026, 규제가 이끄는 차량용 센싱 아키텍처 논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AutoSens 및 InCabin Europe 2026 행사에 1000명 이상의 엔지니어, 경영진, 반도체 전문가가 모였다. 참가자들은 안전·인지·컴퓨팅 분야의 규제 변화가 자동차용 센싱 아키텍처 설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봤다. 행사는 자동차 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관련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다온아이앤씨,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 드론 양자센싱 항법 인정
다온아이앤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한 '국가 AI 대상'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드론용 항재밍 항법장치 'VIPER FC-VQ'로, 양자관성측정장치(QIMU)와 초소형 양자 자기장 센서를 적용해 GPS 신호가 차단된 환경에서도 위치 추정과 자율비행을 지원한다. 이 장치는 국산 AI 반도체(NPU) 기반 하이브리드 에지 AI 비행제어 통합 보드를 탑재해 기체 내에서 실시간 3D 공간 맵핑과 충돌 회피 경로 생성을 수행한다. 회사는 베트남 정찰용 드론 수출 계약을 추진 중이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의 공동연구로 핵심 SLAM 기술의 기술성숙도(TRL) 6단계를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삼성·버라이즌 6G ISAC 실증, 센서 없이 통신망으로 밀집도 감지
삼성전자가 미국 버라이즌과 함께 6G 핵심 기술인 통신·센싱 융합(ISAC)을 실제 대규모 행사에 적용해 군중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성공했다고 9월 15일 밝혔다. 양사는 2026년 7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에서 가상화 네트워크 기반 AI ISAC 기술을 현장 실증했다. 별도의 센서나 네트워크 장비를 추가하지 않고 기존 통신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만으로 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버라이즌과 6G ISAC 현장검증 — 통신장비로 센싱 구현
삼성전자가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버라이즌과 함께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을 활용해 6G 핵심 기술인 'AI 기반 ISAC(통신·센싱 융합 기술)'의 현장 실증에 업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7월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현장에서 삼성전자의 가상화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이 기술을 실제 환경에서 검증했다. ISAC은 통신 장비를 별도 장비 없이 고정밀 센서처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6G의 핵심 기술로 소개됐다.

코아시아씨엠 한국법인, 하나옵트로닉스와 로봇용 ToF 모듈 공급
코아시아씨엠코리아가 ToF(비행시간측정) 기술 기반 3D 센싱 카메라 모듈을 글로벌 로봇 기업에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초도 물량은 이달 중 출하되며, 해당 모듈은 반도체 기업 하나옵트로닉스와 공동 개발했다. 코아시아씨엠코리아는 렌즈·카메라 모듈 기술을, 하나옵트로닉스는 ToF 칩 기술을 맡았다. 이번 공급은 지난 6월 양사가 ToF 모듈 솔루션 공동 개발 협력을 발표한 지 3개월 만에 나온 결과다. 모회사 코아시아씨엠은 로봇용 스테레오 뎁스 카메라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