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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마이크론향 온실가스 설비, 에코프로에이치엔 1914억 수주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올해 공시 기준 누적 수주액 1914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1411억원의 약 136%에 해당한다. 지난 3월에는 대만 퉁샤오 LNG 발전소 환경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반도체 온실가스 저감 설비 분야에서는 삼성E&A와 미국 호프만, 마이크론으로부터 수주를 확보했다. 해외 수주 비중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프로비엠, 로봇용 전고체 배터리 — 황화물계 전해질 파일럿 양산 목표
에코프로는 사내 채널 '에코톡톡'을 통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대기업의 로봇 사업 확대를 소개하며 로봇 성능의 핵심이 배터리라고 밝혔다. 배터리 무게가 로봇 관절 모터에 과부하를 줄 수 있어 에너지 밀도가 높은 삼원계 배터리가 채택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에코프로는 하이니켈 삼원계에서 전고체 배터리로 이어지는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정부의 '슈퍼을 프로젝트' 3기 사업에 선정돼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연산 40톤 규모 파일럿 플랜트를 운영하며 내년 양산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에코프로에이치엔, 마이크론에 저감설비 936억원 공급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마이크론 싱가포르 생산시설에 936억원 규모의 온실가스 저감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전자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지난해 매출 1411억원의 66.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2029년 4월 1일까지이며, 대용량 촉매식 과불화화합물(PFCs) 처리설비를 공급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지난달 미국 반도체 공장용 설비를 수주한 데 이어 해외 반도체 시장에서 대형 계약을 추가로 확보했다.
장비·소재·부품마이크론 팹에 에코프로에이치엔, 온실가스 저감 설비 936억 공급
에코프로에이치엔이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과 온실가스 저감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약 936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약 66% 수준이다. 마이크론은 AI 수요에 대응해 D램·낸드플래시 생산능력을 확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저온 공정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온실가스 저감 기술을 앞세워 신규 팹 설비 공급사로 선정됐다. 앞서 삼성E&A, 호프만컨스트럭션과도 각각 330억원, 210억원 규모의 유사 계약을 맺은 바 있다. 회사 측은 설비 구축 이후 유지보수 서비스가 지속돼 장기 매출원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비엠, 황화물 전고체 산학연 협의체 발족
에코프로비엠이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과 셀 검증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 킥오프 미팅을 지난 26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산업통상부의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 연구개발 사업인 '슈퍼을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원료업체로부터 고순도 황화리튬을 공급받아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개발하고, 결정성 제어와 불순물 제거, 입도 균일성 확보 등 대량생산 공정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