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파일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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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코파일럿·드론 연동, 인더스트리 서밋서 재난구조 시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30일 서울 코엑스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에서 코파일럿과 마이크로소프트 파운드리 기반 재난구조 체험 부스를 선보였다. 참가자가 구조 대상자 인상착의를 음성으로 설명하면 코파일럿이 이를 인식해 특징으로 활용하고, 드론이 촬영한 현장 사진에서 해당 인물을 찾는 방식이다. 체험에서는 바다, 무너진 건물, 화재 현장 세 곳 중 실제 대상자가 있는 곳을 찾아 '119 신고 완료'를 표시하는 과정을 시연했으며, 개 짖는 소리를 사람 목소리로, 부표를 사람으로 착각하는 오탐도 나타났다. 드론이 사람을 직접 구조한 것은 아니며 실제 상용 서비스도 아니다.

코파일럿+ PC 브랜드 종료, AI PC 하드웨어 기준 보편화
마이크로소프트가 2024년 5월 '빌드' 행사에서 도입한 '코파일럿+ PC' 명칭 사용을 사실상 중단했다. 출시 당시 40 TOPS 이상 NPU는 퀄컴 스냅드래곤 X 엘리트·플러스만 충족했지만, 이후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2와 AMD 라이젠 AI 프로 300도 이 기준을 넘는 NPU를 탑재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퀄컴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기반 신형 서피스 랩톱·프로를 공개하면서도 '코파일럿+ PC' 명칭을 강조하지 않았다. 서피스 부문 수석부사장과 퀄컴 컴퓨트 본부장 모두 동일한 경험은 유지하되 해당 용어는 쓰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올해 PC 출하량 중 AI PC 비중이 55% 선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MS 코파일럿, 홈·코드·오토파일럿 신기능으로 업무자동화 확장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 앱에 '홈', '코드', '오토파일럿' 기능을 새로 공개하며 AI 비서를 업무 실행 도구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오토파일럿은 사용자 지시 없이 업무를 지속 수행하는 개인 AI 에이전트로, 기존 '스카우트' 기능의 이름을 바꾼 것이다. 코드는 비개발자도 자연어로 업무용 소프트웨어와 대시보드를 만들 수 있게 지원하며, 홈은 챗과 코워크 기능을 통합한 시작 화면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에 앤트로픽 '클로드 오푸스 5.5', 오픈AI 'GPT-6' 등 최신 모델을 추가해 이용자가 업무별로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시장·실적·공급망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브랜드 신제품 제외 — 램 부족에 8GB 최적화
마이크로소프트가 2024년 선보인 '코파일럿+' PC 브랜드를 신제품에서 제외했다. 서피스 CVP 브렛 오스트럼은 윈도우센트럴 인터뷰에서 신제품이 기존 코파일럿+ 요건을 충족하지만 해당 명칭은 쓰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회사는 윈도우11 내 코파일럿 기능 비중을 줄이고 성능·안정성·업데이트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으며,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 속에서도 8GB 램에서 원활히 구동되도록 최적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32GB 램 권장 사항이 웹사이트에서 삭제됐고, 8GB 램을 탑재한 서피스 포 비즈니스 신제품도 출시됐다.

MS, 코파일럿 개편…Home·Code·Autopilot 3분할
마이크로소프트가 코파일럿을 'Home', 'Code', 'Autopilot' 세 영역으로 재편했다고 발표했다. Home은 회의·문서·이메일·앱·에이전트를 연결하는 시작점 역할을 하며, Code는 깃허브 코파일럿 기술을 기반으로 샌드박스 환경에서 코드를 작성·호스팅한다. Autopilot은 기존 'Scout'의 리브랜딩으로 이름을 붙여 업무를 맡길 수 있는 반자율 에이전트다. 새 코파일럿은 프론티어 프로그램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제공되며, 사용량 기반 과금(UBB)으로 Astra, Fable 등 프론티어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국내 반도체 생태계LG CNS, MS 코파일럿 공급계약 — AI 인프라 사업 핵심축 부상
LG CNS가 LG전자와 2578억원 규모의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AI 코파일럿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11월 1일부터 2031년 10월 31일까지 5년이며, 이는 LG CNS 지난해 연결 매출의 4.21%에 해당한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미국 출장에 동행해 MS 본사에서 사티아 나델라 CEO와 만나 AI 데이터센터, 기업용 AI 전환, 피지컬 AI 분야 협력 확대에 합의했다. LG CNS는 오픈AI, 앤트로픽, 팔란티어 등과도 협력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GPU 등 AI 인프라 설비에 3814억원을 투자하는 등 AI 팩토리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MS 코파일럿 러스트 이식, AI 에이전트가 수십 건 회귀 발견
마이크로소프트가 깃허브 코파일럿 등 AI 서비스 공통 런타임을 타입스크립트에서 러스트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약 43만 줄의 타입스크립트 코드를 80만 줄 이상의 러스트 코드로 이식하는 작업은 약 14.5주간 진행됐고 135회 이상 배포됐으며 AI 토큰 비용은 약 12만 달러였다. 시험 결과 동일 조건에서 처리 속도가 초당 7.55회에서 120회로, 메모리 사용량은 1383MB에서 126MB로 개선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에이전트가 코드 작성뿐 아니라 작업 분할과 조율까지 수행했지만, 컴파일 통과가 곧 정확성을 의미하지 않아 수십 건의 회귀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