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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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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DRAM·NAND·HBM)

DDR5·eSSD까지 AI 메모리 수요 확산, 삼성·하이닉스 가치 재평가

AI 인프라 투자의 중심축이 GPU에서 CPU와 메모리 반도체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추론 연산이 늘면서 HBM뿐 아니라 DDR5, 기업용 eSSD까지 AI 데이터센터 전반의 메모리 수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전략적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시각이 제기됐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지난 24일 관련 분석을 제시했다.

전자신문
시장·실적·공급망

빅테크, AI 투자 부채 부담 줄이려 잔존가치보증 확대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메타, 브로드컴, 엔비디아 등 빅테크가 최근 12개월간 AI 데이터센터·반도체 투자에 제공한 잔존가치보증 규모가 최대 3000억 달러에 달했다. 잔존가치보증은 특수목적법인(SPV)이 인프라를 소유해 자금을 조달하고, 향후 자산가치가 보장 수준에 못 미치면 빅테크가 부족분을 부담하는 구조로, 부채를 대차대조표에 전액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 메타는 하이페리온·엘패소 데이터센터에, 브로드컴은 앤트로픽용 AI 칩에, 엔비디아는 소프트뱅크 자회사 SB에너지에 각각 보증을 제공했다. 모건스탠리는 7개 하이퍼스케일러·반도체 기업의 관련 약정·신용지원 규모를 3조1000억 달러 이상으로 집계했으며, S&P글로벌 등 신용평가사는 이를 레버리지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ZDNet Korea↗
시장·실적·공급망

AI VC 투자 상위10곳 74.5%, 국내도 반도체 집중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벤처캐피털(VC) 투자에서 AI가 차지하는 비중이 75.9%로 늘었고, 상위 10개 피투자기업이 전체 AI 투자액의 67.5%를 차지했다. 오픈AI·앤트로픽·xAI 등의 대형 후속투자가 반복되며 후기단계(시리즈C 이상) 투자 비중이 커진 결과다. 국내 AI VC 시장도 상위 10개 기업 비중이 2021년 31.0%에서 올해 상반기 74.5%로 높아졌으며, 리벨리온·퓨리오사AI·엑시나 등 AI 반도체 기업과 업스테이지 등 AI 모델 기업에 자금이 집중됐다. SPRi는 초기 AI 기업의 시장 진입 경로와 후속 자금조달 체계를 함께 확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ZDNet Korea
국내 반도체 생태계

LG 사장단 회의, 반도체 소재·기판 AI 투자도 점검

구광모 LG 대표가 16일 경기 이천 LG인화원에서 계열사 최고경영진 40여 명과 8시간에 걸친 사장단 회의를 열고 AI 시대 투자전략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유플러스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사장단은 AI 팩토리, 피지컬 AI, 반도체(소재·기판), AI 전환(AX)을 핵심 승부처로 꼽고 기존 투자 성과와 전략을 점검했다. 구 대표는 AI가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축이라며 사장단에 빠른 속도와 집요한 실행력을 주문했다.

ZDNet Korea
시장·실적·공급망

반도체 수출 증가, 기업 영업잉여 16년 만에 최고치

한국은행이 발표한 올해 2분기 실질 GDP 잠정치는 전기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해 속보치와 동일했다. 글로벌 AI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출 증가가 성장세를 뒷받침했으며, 반도체 수출은 전기 대비 1.3% 늘었다. 제조업은 컴퓨터·전자 및 광학 기기를 중심으로 전기 대비 1.4% 증가했고, 연구개발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지식재산생산물투자도 전기 대비 3.4%, 전년 동기 대비 5.0% 확대됐다. 기업 총 영업잉여 증가율은 2010년 2분기 이후 16년 만에 최고치인 전기 대비 18.5%를 기록했으며, 한은 김화용 국민소득부장은 반도체·제조업 영업이익 확대와 여타 업종 실적 개선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ZDNet Korea
시스템반도체·팹리스

하이퍼비주얼AI 투자유치, 엣지용 GPGPU-NPU 통합칩 개발

더인벤션랩이 아브라삭스와 공동 운영하는 '디지털이노베이션2030 개인투자조합5호'를 통해 엣지 AI 반도체 스타트업 하이퍼비주얼AI에 투자했다.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하이퍼비주얼AI는 범용 GPU(GPGPU)와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하나의 프로세서 구조로 통합한 'FLINT GPNPU'를 개발하고 있으며, ADAS와 CCTV 반도체 업체, 자율이동로봇(AMR) 제조사 등과 비전언어모델(VLM)·트랜스포머 기반 기술검증(PoC)을 추진 중이다. 더인벤션랩은 프로토타입 및 IP 고도화, 고객사 PoC, 후속 투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테크42
국내 반도체 생태계

삼성·SK 메모리 리더십, 韓 AI 도약 동력으로 주목

네이선 베나이시 에어스트리트캐피털 창업자는 3일 서울 노보텔 강남에서 열린 일레븐랩스 이그제큐티브 조찬 세션에서 한국 정부의 AI 역량 투자를 호평했다. 그는 한국이 AI 공급망 핵심인 메모리 반도체를 선도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AI 시대 도약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AI가 산업과 국가 성장을 이끄는 시대에 성장을 희망하는 국가라면 자체 AI 역량 강화 투자에 나서지 않을 선택지가 없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국내 반도체 생태계

네이선 베나이치, AI투자는 생존전략 — 반도체·제조 역량과 결합을

네이선 베나이치 에어스트리트캐피털 파트너는 3일 서울에서 열린 일레븐랩스 조찬 세션에서 한국의 AI 투자가 선택이 아닌 국가 생존을 위한 전략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시대 국가 경쟁력은 투자 규모보다 제조업·반도체·기술 인력 등 각국이 가진 역량을 AI와 연결하는 데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장 둔화를 겪은 영국 사례를 들며 산업 기반과 인력 역량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어 홍상원 일레븐랩스 일본·한국 GTM 총괄과 유진 리앙 APAC 총괄은 보이스 에이전트와 다국어 음성 기술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컨택센터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겠다는 전략을 소개했다.

ZDNet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