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네이버클라우드와 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2026'에서 AI가 해킹 진입장벽을 낮추고 공격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진단하며 대응 방안을 밝혔다. 이종혁 정보보호산업과장은 취약점관리센터를 신설해 취약점 수집·탐지·분석과 보안 패치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AI 모델 의존에 따른 제약을 피하기 위해 독자적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에 나섰으며, 33개 산학연이 참여하는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고성능 GPU 256장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보안 체계를 제로트러스트 방식으로 전환하고 공급망 차원의 관리, 기업 보안 투자 확대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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