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클라우드, 두나무앤파트너스 투자 유치 — 저궤도 데이터센터 사업 가속

두나무의 투자전문 자회사 두나무앤파트너스가 저궤도 우주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미국 스타트업 스타클라우드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맨해튼웨스트벤처스가 주도했으며 엔비디아, 시스코 인베스트먼트, 벤치마크, EQT 등이 참여했고 두나무앤파트너스는 국내 투자사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024년 스페이스X 스타링크와 에어버스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스타클라우드는 전력망·부지·냉각수 제약을 겪는 지상 데이터센터의 한계를 우주 공간에서 해결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지난해 11월 위성 '스타클라우드-1'을 발사해 엔비디아 H100 GPU 구동과 구글 '젬마' 모델을 이용한 궤도 추론을 실증했으며, 8만8000기 위성군과 20GW 규모 궤도 연산 용량 구축을 위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운용 허가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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