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구형 GPU도 웃돈 재계약 — AI 인프라 수요 확산 신호

오라클 공동 CEO 마이크 시칠리아는 2027 회계연도 1분기 실적발표에서 AI가 패키지 애플리케이션 사업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AI 에이전트가 직원 대신 정해진 업무 프로세스를 수행하고, 사람은 예외 처리와 판단에 집중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오라클은 10월 SaaS 구축 기간을 크게 단축한다는 '에이전틱 AI 액셀러레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공동 CEO 클레이 매구이억은 갱신 대상 GPU 상당수가 4년 이상 된 것임에도 이전 계약 대비 20% 프리미엄으로 재계약·재판매됐다고 밝혔으며, 이번 분기 신규 데이터센터 용량 850MW를 가동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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