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AI 2500억 편성, SKT·카카오·KT 공공서비스 에이전트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국민 AI 서비스 '모두의 AI' 개발에 250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AI는 주민등록증 발급, KTX 예매, 여권 재발급 등 공공서비스 신청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형태로 구축되며, 여행·돌봄 등 민간 서비스 영역으로도 확대된다. 사업 수행기관으로 SK텔레콤, 카카오, KT 컨소시엄이 선정됐으며 각각 실행형 AI, 메신저 기반 챗봇·에이전트, 대화형 통합 서비스 형태로 개발한다. 선정된 3개 사업자에는 엔비디아 B200 GPU 총 512장이 지원되며, 9월 중 협약 체결과 베타 서비스를 거쳐 연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4조7000억원 규모의 프론티어급 독자 AI 모델 개발 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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