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G 코어망 AI 통합 방식, 3GPP서 노선 갈려 — 모뎀 설계까지 번져

옴디아는 3GPP에서 진행 중인 6G 코어망 표준 논의를 분석해 AI 기능 구현 방식을 두고 3개 방향이 경쟁한다고 전했다. 노키아, 버라이즌, 퀄컴, 에릭슨 등은 기존 5G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를 유지하며 별도 AI 도메인을 두는 방식을 지지하고, NTT도코모·삼성전자·LG전자 등은 AI 기능을 6G 네트워크 기능에 직접 통합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화웨이와 ETRI, 이화여대 등은 AI 에이전트를 네트워크 절차 자체에 깊이 통합하는 보다 과감한 구조를 지지한다. 17개 통신사는 마드리드 회의를 앞두고 투자 보호와 점진적 전환을 요구하는 공동 입장문을 냈다. 옴디아는 두 방향의 통합이 가장 가능성 있는 결론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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