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반도체 수요 정책, 엔비디아 의존만 심화 우려

EU가 AI 팩토리·기가팩토리·데이터센터 확충을 추진하면서 첨단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유럽 자체 생산 비중은 세계의 10%를 밑돌아 미국 설계사와 아시아 제조사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유럽집행위원회는 이런 모순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조달 등 수요 측 정책을 담은 Chips Act 2.0을 준비 중이나, CEPS 등은 AI 인프라가 사실상 엔비디아 GPU에 의존하는 '엔비디아 의존 함정'을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설계는 미국, 첨단 제조는 대만·한국 등 아시아, 소재는 중국에 의존하는 구조가 이어질 것이라며 완전한 자급자족보다는 지정학적 취약성을 줄이는 회복력 확보가 현실적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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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제목은 요약에 맞춰 새로 붙였습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표기를 유지했습니다. 전체 내용은 원 매체에서 읽어 주세요.원문: IEEE Spectrum 반도체 「The EU’s AI Drive Undermines Its Own Chip Strate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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