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C, 송도·베트남에 1000억원 투자 — 테스트 소켓 생산능력 확대

반도체 테스트 소켓 기업 아이에스시(ISC)가 송도와 베트남 생산거점에 총 1000억원 규모의 중장기 투자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베트남 제조공장에는 약 350억원 규모의 출자증권 취득을 공시했으며, 앞서 6월 발표한 송도사업장 투자 350억원과 제조AI 도입 및 생산·품질관리 시스템 고도화에 투입할 300억원을 더한 규모다. 투자가 완료되면 테스트 소켓 생산능력은 연간 약 200만개에서 최대 500만개로 확대될 전망이다. 베트남은 AI GPU·ASIC·CPU 등 고성능 반도체용 테스트 소켓의 대량 양산 거점으로, 송도는 고난이도 제품과 차세대 테스트 솔루션 개발을 담당하는 R&D 거점으로 역할을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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