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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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스캔, 지자체 행사 성과를 AI로 분석해 예산·전략 제안
화이트스캔이 그랜데이터 퍼블릭 데이 2026에서 도시 인텔리전스 플랫폼 WhiteOS 기반의 AI 행사 의사결정지원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행사·지역·방문·소비·예산 데이터를 온톨로지로 구조화하고 하이브리드 검색증강생성(RAG)과 LLM을 결합해 자연어 질의에 분석 결과와 개선 제언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의 방문·체류 데이터, 신한카드의 소비 데이터, 카카오모빌리티의 이동 데이터, KCB의 배후지 데이터를 행사 단위로 연계했다. 반복적인 분석·보고 업무를 줄이는 자동 보고서 기능도 함께 공개됐다.

경기도-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반도체 국비 확대 논의
추미애 경기지사가 9월 21일 경기도북부청사에서 민선 9기 첫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지방재정 제도 개선과 철도·반도체 등 현안, 10개 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의회에는 김민석 민주당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이광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ICT R&D 예산 2조755억원 편성, 피지컬AI·AI반도체에 집중 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15일 워크숍에서 2027년도 ICT 연구개발(R&D) 정부 예산안을 2조755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3969억원(23.6%)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정부는 피지컬AI(3849억원), AI반도체(1617억원), AI데이터센터(1155억원)를 3대 메가프로젝트로 묶어 총 6621억원을 투입하고, 차세대 AI·사이버보안, 지역 AI전환, 양자·차세대통신, 인재양성 등에도 예산을 배정했다. IITP PM과 산·학·연 전문가들이 후보 과제를 발굴해 공청회를 거친 뒤 연말까지 신규 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경기도, AI·수출지원 예산 37억 복원 — 반도체 지원조례도 가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경기도의 세출 구조조정 과정에서 삭감됐던 AI·연구개발·수출지원 분야 예산을 복원했다. 6개 사업에 37억6162만원을 증액하거나 새로 편성했으며, 반도체산업 지원체계를 정비하는 조례안도 상임위에서 가결했다. 미래위는 제393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AI국·국제협력국·미래성장산업국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제2회 추경안 규모는 42조2420억원이다.

2027년 SW 예산 축소, SaaS·PaaS 지원 기반 흔들
기고문은 2027년 과기정통부 AI 예산이 대폭 증액된 반면 비R&D SW 관련 예산은 오히려 줄었다고 지적했다. SW산업기반확충, XaaS 선도 프로젝트, 공공SW사업선진화 예산이 각각 감소했고, 공공 SaaS 개발·검증 및 SaaS 전환지원 예산도 축소됐으며 K-PaaS 생태계 지원 예산은 사라졌다고 밝혔다. 필자는 GPU 확보나 모델 벤치마크 성적보다 해외에서 돈을 내는 고객과 매출 등 산업적 성과를 공개하고 책임지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DA 업계, 에이전틱 AI '토큰 비용'이 새 예산 쟁점으로
Semiconductor Engineering이 개최한 좌담회에서 Cadence, ChipAgents, Keysight EDA, Siemens EDA, Synopsys 관계자들이 반도체 설계에 쓰이는 에이전틱 AI의 토큰 비용 문제를 논의했다. Cadence의 Matt Graham은 설계·검증·구현팀들이 토큰 효율성과 예산 산정 방법을 문의하는 사례가 최근 몇 주 사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Keysight EDA의 Alexander Petr는 마스크 제작 비용이 막대한 만큼 다중 물리 시뮬레이션 엔진을 통한 실제 검증 없이 에이전트가 토큰을 소모하며 반복 점검만 하는 방식은 근본적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Petr는 또한 과거 고정돼 있던 EDA 예산이 이제는 통제하기 어려운 변동 비용이 되면서 칩 가격 산정 구조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책·수출통제·보조금모두의 AI, GPU예산 1700억원 확보 — B200 2000장 3월 차등배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카카오·KT·SK텔레콤이 참여하는 '모두의 AI' 프로젝트에 내년도 예산 2500억원을 편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1700억원은 B200 GPU 약 2000장을 임차할 수 있는 규모로 GPU 확보에 투입되며, 컨소시엄 운영 지원비 300억원과 AI 에이전트 생태계 확장비 500억원도 배정됐다. GPU 예산은 내년 3월께 컨소시엄별 서비스 이용량과 이용자 활성도를 반영해 차등 배분할 계획이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AI정책실장은 컨소시엄 간 이용자·서비스 품질 경쟁을 유도하되 공공·민간 에이전트 확장에서는 협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국방 AI 예산 두 배 증액, 시범사업서 전방위 투자로
국방부는 내년 AI 관련 예산을 약 2000억원대로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약 900억원에서 2배 넘게 늘어난 규모로, AI 프로그램 신설이 반영됐다. 예산은 국방 AI 공통운영체계 구축, 국방특화 AI 모델 개발, 국방 실데이터 제공, 국방 AX거점 구축, AX 스프린트 사업, 국방 D.AX 프로젝트 등 6개 사업에 투입된다. K-메이븐 기반 통합 AI 플랫폼과 LLM·RAG·MCP·벡터DB를 결합한 지휘결심지원 AI를 개발하고, 외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독자 AI 모델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방 AX거점에는 AI 연구개발용 GPU와 보안 네트워크가 구축되며, D.AX 프로젝트를 통해 UGV·다족로봇·휴머노이드·AMR 등 피지컬 AI를 위험 임무에 실증 적용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