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변화 메모리, 이중 격리 구조로 전력 절감 — 고려대 연구팀 개발

한국연구재단은 김태근 고려대 교수 연구팀이 서로 다른 특성의 두 소재를 결합해 메모리 내부 열 확산과 상변화 영역을 단계적으로 조절하는 이중 격리 상변화 이종구조 메모리를 구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구조는 전력 소모를 크게 줄이면서 하나의 셀에 여러 정보를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구팀은 생성형 AI와 대규모 언어모델 등으로 데이터 처리량이 급격히 늘면서 빠른 동작 속도와 낮은 전력 소모가 요구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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