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피지컬 AI 툴체인 공개 — 로봇 학습에 디지털 트윈 결합

마이크로소프트 에런 슈나이더 부사장이 30일 서울 코엑스 '마이크로소프트 인더스트리 서밋'에서 피지컬 AI 구현 전략을 발표했다. 그는 카메라·센서·로봇과 연동하는 AI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려면 데이터 수집·학습·배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시스템 설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로봇 원격 조작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디지털 트윈에서 시뮬레이션으로 늘려 학습 정확도를 높이는 방식을 소개했으며, 물체 이동 작업의 경우 실제 데이터 100개 에피소드로는 약 60%였던 정확도가 시뮬레이션 활용 후 90%대 후반까지 올라간 사례를 예로 들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과정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피지컬 AI 툴체인'을 제공하며, 엔비디아의 아이작 심·아이작 랩과 옴니버스를 결합해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배포·모니터링까지 연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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