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동행노조 새 집행부, DS부문 보상격차 해소 나선다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노동조합인 동행노조가 9월 21일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진행한 위원장 선거에서 손용호·안영득 후보 조가 54.2% 득표로 당선됐다. 총투표율은 62.1%였으며, 조합원 수는 28일 오후 기준 3만 935명으로 DX부문 전체 인력의 63% 수준이다. 새 집행부는 임금·단체협약 협상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반도체(DS)부문과의 보상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교섭 체계 마련을 사측에 요구할 방침이다. 노조는 9월 18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인근에서 무기한 농성을 이어가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10월 중 노태문 DX부문장 주재 타운홀 미팅을 열어 성과급 등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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