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배터리 정품인증 보안칩, ICTK·ADI가 공급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배터리에 정품 인증용 보안 칩을 탑재하기로 했다. 비정품 배터리 장착을 막아 충전 및 사용 중 화재 발생을 차단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갤럭시A와 같은 중저가 스마트폰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2027년 논의 중인 물량은 약 5000만대 규모다. 보안 칩은 미국 아날로그디바이스(ADI)와 국내 아이씨티케이(ICTK)가 나눠 공급하고, 보안 칩이 탑재된 배터리 팩은 삼성SDI가 만드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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