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6개사, 헬릭스에 투자 — AI 인프라 공급망 참여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S, 삼성SDI,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삼성 6개 관계사가 KKR이 설립한 미국 AI 인프라 기업 헬릭스 디지털 인프라스트럭처의 창립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헬릭스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최고경영자 출신 아담 셀립스키가 이끌며,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운영부터 발전, 송배전 인프라, 광통신망까지 AI 구동에 필요한 인프라를 통합 제공한다. 이번 창립 투자 라운드에는 쿠웨이트투자청(KIA), 엔비디아, 미국 전력회사 비스트라 등도 참여했다. 삼성은 반도체 공급,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EPC 시공, 배터리 백업 기술 등 계열사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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