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OCI 매출 121%↑, GPU 가동률 97.9%

오라클이 2027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클라우드 인프라(OCI)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한 7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매출은 193억 달러로 30% 늘었고 신규 AI 계약 규모는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오라클은 4분기 말 이후 850메가와트 규모 AI 컴퓨팅 용량과 GPU 30만 개 이상을 고객에 공급했으며 GPU 가동률은 97.9%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영업현금흐름은 230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자본지출도 280억 달러에 달해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50억 달러였다. 오라클은 이 같은 성장세를 반영해 2027 회계연도 매출 전망을 최소 900억 달러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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