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AI 예산 대폭 증액, 과기정통부가 기반기술 총괄 조달

정부가 내년 피지컬 인공지능(AI) 예산을 올해 9000억원에서 3조 1000억원으로 늘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제조·건설·농업·국방·돌봄·물류·항만 등 8대 분야 실증을 지원하며 전 부처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역할을 맡는다고 밝혔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과기정통부가 앞서 확보한 기술과 실증 성과를 다른 부처 사업에 빠르게 적용해 시행착오를 줄이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공통 소프트웨어·AI 모델 등 기반기술을 과기정통부가 먼저 확보하고 각 부처가 이를 활용하는 방식을 추진한다. 정부의 2027년 예산안에서 피지컬AI는 반도체, AI 데이터센터(AIDC)와 함께 3대 메가프로젝트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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