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스케일, 앤트로픽 450억달러 계약 앞세워 IPO 몸값 근거로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AI 클라우드 기업 엔스케일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대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다. 전환사채 발행과 별도로 엔비디아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며, 헤지펀드 서드포인트와 골드만삭스가 조달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앤트로픽向 컴퓨팅 공급 계약 등을 포함해 확보한 계약 총가치가 상당한 규모라고 밝혔다. 엔스케일은 노르웨이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데이터센터 캠퍼스를 구축 중이며, 엔비디아 블랙웰 기반 칩을 운용하고 차세대 베라 루빈 GPU 확보 계약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봇 스타트업 피규어 공급계약과 애니스케일 인수 등을 통해 고객·사업 영역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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