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A, 보안업체 표준연동 안하면 퇴출 경고

임종인 한국트러스트연합(KOTA) 설립준비위원장은 19일 서울에서 국내 보안 기업들이 오픈 사이버 시큐리티 스키마 프레임워크(OCSF) 같은 표준 데이터 형식을 따르지 않아 글로벌 보안 플랫폼과의 연동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연동 없이는 금융권·반도체·제조업 등 주요 고객사가 외산 솔루션을 선택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해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내 보안 데이터를 표준 형식으로 바꿔주는 오픈소스 어댑터를 개발, 배포해 팔로알토네트웍스·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과의 연동을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22일 열리는 KOTA 발기인 대회를 앞두고 수요기업 13곳, 공급사 18곳, 학계 7명 등 약 40여 발기인을 모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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