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용수 재이용 확대 — 2030년까지 6억톤 감축 로드맵

SK하이닉스는 지난해 국내 사업장에서 하루 평균 17만 톤의 용수 사용을 절감했다고 10일 밝혔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26'에 참가해 2030년까지 누적 6억 톤을 절감하는 로드맵을 공개했다. 2018년부터 가동한 '용·폐수 절감 태스크포스'를 통해 지난해까지 누적 절감량 3억337만 톤을 달성해 당초 목표인 2억6400만 톤을 넘어섰다. 이천사업장은 폐수 재이용 시설로 하루 9만4400톤 규모의 재이용수를 대기오염 방지시설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청주사업장은 2023년부터 반도체 업계 최초로 외부 하수처리 재이용수를 산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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