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전망, 데이터센터 액체냉각 확산에 SiC·GaN 전력반도체 부상

가트너는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AI 확산에 따라 2030년까지 신규 데이터센터의 90%가 액체냉각을 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랙당 전력 밀도가 120킬로와트를 넘어서는 사례가 늘면서 800볼트 직류 배전 방식이 확산되고, 실리콘카바이드·질화갈륨 기반 전력반도체가 기존 실리콘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했다. 랙당 전력 소비가 1메가와트를 넘어서면 액침냉각이 필요해지고 기존 수직형 랙 구조도 달라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장기적으로는 양자컴퓨팅이 AI·고성능컴퓨팅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극저온 설비 등 다양한 기술을 함께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데이터센터 설계가 필요하다고 가트너는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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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제목은 요약에 맞춰 새로 붙였습니다. 수치와 단위는 원문 표기를 유지했습니다. 전체 내용은 원 매체에서 읽어 주세요.원문: ZDNet Korea 「[AI 고속도로] AI 넘어 양자까지…데이터센터 전력·냉각 '대전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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