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성장펀드 결성, 반도체·로봇 등에 투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태펀드 750억원을 포함해 총 1300억원 규모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로 다른 두 지역이 함께 조성한 통합 모펀드다. 대구시, 경북도, 지역은행, DGIST, 경북대 등 13개 기관이 출자자로 참여했으며, 연내 자펀드 출자사업을 거쳐 약 2000억원 규모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투자 중점 분야로 로봇, 모빌리티, 헬스케어, 바이오, 반도체, 첨단제조가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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