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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적·공급망

삼성전자, 필리핀 그란츠포레스트파크에 AI가전·IoT 공급

전자신문2026-09-171분 읽기
분야 자료 사진 — 웨이퍼를 든 연구자 · U.S. Department of Energy · 퍼블릭 도메인 (기사 원문의 사진이 아닙니다)

삼성전자가 부동산 개발사 디에이치플러스(DH플러스)와 필리핀 세부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 개발사업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프로, b.IoT 등 B2B 통합 운영 솔루션을 공급한다. 그란츠 포레스트 파크는 AIoT 기반으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복합단지로, 2030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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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뉴스

온세미, 자동차용 반도체에서 AI 데이터센터·로봇으로 확장

온세미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인베스터 데이 2026'에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회사는 자동차용 전력반도체와 센서 기술을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등 피지컬 AI 분야에 적용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예상 매출 65억달러를 기준으로 2030년까지 연평균 12~14%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를 적용하면 2030년 매출은 102억~110억달러에 이른다.

디일렉 반도체2026-09-30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마무리 단계, 수급 이탈 우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진행해온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KIND)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9월29일까지 취득 예정 자사주 5328만5968주 가운데 4980만주를 사들여 취득률이 93.46%에 달했다. 이달 들어 외국인과 개인은 두 종목에서 34조원 넘게 순매도했지만, 기타법인은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32조원 이상을 순매수하며 수급을 받쳐왔다. 자사주 매입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서면서 그동안 매수 주체 역할을 해온 기타법인의 매수세가 약해질지 주목된다.

전자신문2026-09-30

엘리스그룹 코스닥 상장, AI PMDC 앞세워 네오클라우드 공략

엘리스그룹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확충과 해외 진출에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AI 교육 솔루션에서 출발해 자체 모듈형 데이터센터 AI PMDC와 GPU 가상화 솔루션 ECI, AI 클라우드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구조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344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으며 클라우드 매출 비중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회사는 수도권·서남권·동남권에 총 130MW 규모 전력 인프라를 확보했고, 미국·일본·싱가포르 등을 거점으로 AI 인프라를 해외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ZDNet Korea2026-09-30

원스토어, AI 게임 전용 유통관 개설 — 웹게임 직접 등록 허용

원스토어가 10월 초 앱 하단에 'AI 게임' 탭을 신설하고, 자체 개발자 센터 원콘솔을 통해 모든 창작자의 생성형 AI 게임 등록을 받기 시작한다. 이는 지난 8월 버스에잇과 진행한 시범 전용관을 전체 개발자로 확대한 조치로, 설치 없이 구동되는 HTML5 기반 웹게임을 우선 지원하며 인앱결제·광고 수익화 SDK도 연동한다. 기존에는 구글 플레이 등 앱마켓에 웹게임을 올리려면 앱 형태로 재패키징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했지만, 원스토어는 이 과정 없이 직접 입점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진입장벽 완화에 따른 저품질 게임 난립과 원스토어 자체의 낮은 이용자 유입(UA)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업계에서 제기된다.

ZDNet Korea2026-09-30

서학개미, 추석 연휴 메타 순매수 1위 — 美 빅테크 투자 집중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 집계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인 서학개미가 추석 연휴를 전후해 미국 주요 기술주와 반도체 관련 종목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회일 기준 9월 28~29일 자료에서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이 순매수한 미국 주식은 메타였다. 결제일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이는 국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4~25일 거래에 해당한다.

전자신문2026-09-30

반도체 실적 호조가 이끈 국세수입 63조 초과

재정경제부는 30일 올해 국세수입을 478조6000억원으로 재추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적 373조9000억원보다 104조7000억원(28.0%) 늘어난 규모다. 올해 본예산 390조2000억원 대비로는 88조4000억원, 추경예산 415조4000억원 대비로는 63조2000억원 많아 최종예산 대비 초과 세수 규모로는 역대 최대다. 정부는 이러한 세수 증가의 배경으로 반도체 호황과 기업 실적 개선을 꼽았다.

전자신문2026-09-30

애플 CEO 터너스, 메모리값 상승에 제품전략 개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애플 신임 CEO 존 터너스는 봄·가을 중심의 제품 출시 일정 의존도를 낮추고 연중 더 자주 신제품을 출시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있다. 엔지니어와 경영진 간 의사결정 단계를 줄이기 위해 중간 관리직을 축소하고,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부문의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매니저(EPM) 인력도 줄였다. 서비스 사업 성장 둔화로 새로운 수익원 발굴과 비용 절감도 함께 추진되고 있다. 업계 전반의 메모리 부족으로 핵심 부품 가격이 오르면서 애플의 비용 부담이 커진 점도 조직 개편의 배경으로 꼽힌다.

ZDNet Korea2026-09-30

아이폰 듀오 조립 수율 60%대, 초기 출하 제한 전망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가 10월 2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맥루머스는 중국 매체 지에미안을 인용해 위탁생산업체 폭스콘의 최종 조립 수율이 60%를 약간 웃도는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안정적 수율 확보까지 6개월에서 1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폴더블 OLED 패널과 힌지 부품에서도 낮은 수율과 납품 지연, 설계 변경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망 소식통에 따르면 아이폰 듀오의 글로벌 초기 재고 목표치는 약 600만~800만 대로, 아이폰 프로·프로 맥스의 통상 출하량 2000만~3000만 대에 못 미친다. 아이폰 듀오는 9월 9일 공개됐으며 사전예약은 10월 16일부터 시작된다.

ZDNet Korea202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