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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생태계

팔란티어, 한국 제조업 데이터 기반 산업특화 AI 개발 제언

ZDNet Korea2026-10-221분 읽기
분야 자료 사진 — 칩이 배열된 웨이퍼 · Eclipse · CC BY-SA 3.0 (기사 원문의 사진이 아닙니다)

팔란티어 채드 월퀴스트 AI 아키텍처 총괄과 아크셰이 크리슈나스와미 수석 아키텍트는 22일 서울 팝업스토어에서 한국 AI 경쟁력의 핵심은 새 모델 개발이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의 AI 활용이라고 밝혔다. 크리슈나스와미 수석 아키텍트는 조선과 반도체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진 제조업 전문성을 활용하면 산업 특화 AI 모델을 개발하거나 기존 모델을 개선할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팔란티어는 올해 팝업스토어 주제를 '소버린 AI'로 정하고, 기업이 외부 AI 모델을 도입하더라도 데이터와 운영 기술에 대한 통제권은 직접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현장 배치 엔지니어(FDE) 조직을 통해 고객사 업무에 AI를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월퀴스트 총괄은 AI 도입 기업들이 오히려 신규 채용을 늘리는 사례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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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뉴스

SK텔레콤 Hy-TF 신설, 하이닉스 팹 AI·데이터 협업 전담

SK텔레콤이 SK하이닉스와의 AI 협력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 'Hy-TF'를 AI 사내회사(CIC) 산하에 신설했다. 이 TF는 양사가 추진 중인 반도체 팹 디지털 트윈과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고도화하는 카운터파트 역할을 맡는다. SK텔레콤은 반도체 팹 지원 과정에서 쌓은 AI·데이터 기술력을 기업간거래(B2B) 신사업 발굴로 확장하려는 목적도 있다. TF장은 유경상 CIC장이 맡으며, 정식 조직개편을 거치지 않은 내부 임시조직 형태로 운영된다.

전자신문2026-10-22

이건희 선대회장 6주기, 이재용 등 삼성가 추도식 참석

삼성가는 고 이건희 선대회장의 6주기를 맞아 추도식과 추모음악회 등 행사를 연다. 기일인 25일을 이틀 앞둔 23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리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세 자녀가 모두 참석한다.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주요 계열사 사장단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와 전자 산업 중흥의 기틀을 마련한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자신문2026-10-22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UAE 알다프라 발전소 현장 점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해 아부다비 알 다프라 가스화력발전소 건설현장을 점검했다. 이 회장은 21일(현지시간)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공사 진행 일정과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삼성물산·삼성E&A 경영진과 함께 현지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전략과 신규 사업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중동 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다.

KIPOST2026-10-22

메가존·KOSA, 파키스탄과 소버린AI 협력 — 서남아시아 시장 공략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메가존클라우드가 파키스탄 정보기술통신부와 소버린 AI 협력 간담회를 열고 서남아시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파키스탄 정부·대사관 관계자와 함께 유라클, 퓨리오사AI, NC AI, LG AI연구원, 브레인커머스 등 국내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9월 사우디아라비아 'LEAP 2026'에서 시작된 협력 논의의 후속으로, 파키스탄 측은 디지털 전환 추진 방향을, 한국 측은 AI 반도체·초거대 AI 모델·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소개했다. 구체적인 사업 규모나 추진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KOSA는 파키스탄 정보기술통신부와 후속 실무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ZDNet Korea2026-10-22

CXMT 기술유출 전 삼성맨, 2심서 7년→5년 감형

중국 D램 업체 CXMT에 삼성전자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전직 삼성전자 직원이 항소심에서 5년형으로 감형됐다. 서울고등법원은 22일 산업기술 해외유출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이 CXMT 재직 중 '허페이 프로젝트' 관련 설비투자 정보를 취합했지만 개발업무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고 다른 CXMT 기술유출 사건 수사에 협조한 점 등을 감형 사유로 들었다. 피고인은 삼성전자에서 28년 근무한 뒤 2016년 CXMT로 이직해 18나노미터 D램 공정 투자계획인 허페이 프로젝트 발표에 참여했다. 함께 발표한 전직 삼성전자 출신 A씨는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공소청과 피고인은 7일 안에 대법원에 상고할 수 있다.

ZDNet Korea2026-10-22

애니브릿지, 멀티 가속기 런타임 개발 — TIPS 선정에 시드 투자 유치

더벤처스가 AI 인프라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애니브릿지에 시드 투자를 완료했다. 애니브릿지는 더벤처스 추천으로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최종 선정돼 10월 21일 협약을 맺고 향후 2년간 R&D 자금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KAIST 전산학부 박종세·권영진 교수가 공동 창업했으며, 삼바노바 공동창업자인 쿤레 올루코툰 스탠퍼드대 교수가 자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애니브릿지는 GPU·NPU·PIM 등 다양한 가속기를 함께 구동하는 멀티 가속기 런타임과 기업용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개발 중이며, 카카오클라우드와의 PoC를 거쳐 2027년 정식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ZDNet Korea2026-10-21

대구경북 지역성장펀드 결성, 반도체·로봇 등에 투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경북 통합 지역성장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태펀드 750억원을 포함해 총 1300억원 규모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서로 다른 두 지역이 함께 조성한 통합 모펀드다. 대구시, 경북도, 지역은행, DGIST, 경북대 등 13개 기관이 출자자로 참여했으며, 연내 자펀드 출자사업을 거쳐 약 2000억원 규모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투자 중점 분야로 로봇, 모빌리티, 헬스케어, 바이오, 반도체, 첨단제조가 제시됐다.

ZDNet Korea2026-10-21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협력 확대 — 칩 13종 개발 착수

현대모비스가 두 번째 '오토세미콘코리아'를 개최하며 참여 기업·기관을 지난해 27개에서 올해 53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1년간 19개의 시스템반도체 협력 과제를 발굴했고, 이 중 13개 칩에 대한 개발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해당 칩들의 차량 적용과 상용화 전망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IPOST2026-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