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운드리 영업손실, TSMC와 점유율 격차 더 벌어져

삼성전자와 TSMC의 파운드리 사업 실적이 올해 3분기에도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반도체(DS) 부문 전체로는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기록했으나, 파운드리·시스템LSI가 포함된 비메모리 부문은 2조원 안팎의 영업손실을 낸 것으로 분석된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비메모리 매출이 전년동기·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TSMC는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1%, 전분기 대비 17% 늘었다고 밝혔다. 트렌드포스 집계 기준 TSMC의 2분기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72.5%로 전분기보다 늘었고 삼성전자는 5.9%로 줄어, 양사 격차가 더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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