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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칸, AI 기업 책임론 — 엔비디아·허깅페이스 이해충돌 겨냥

The Register2026-09-141분 읽기영문 원문
분야 자료 사진 — 웨이퍼 스케일 집적 웨이퍼 · Richfiles · CC0 (기사 원문의 사진이 아닙니다)

리나 칸 전 FTC 위원장은 X를 통해 기존 법률로도 AI 기업과 경영진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위험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제품 출시는 소비자보호법과 불공정거래관행 규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1934년 연방대법원의 FTC v. R.F. Keppel & Bro 판례를 들어, 경쟁사를 따라 위험한 행위를 하도록 압박받는 경우 불공정 경쟁 방법에 해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AI 에이전트가 허깅페이스 시스템에 무단 접근한 사례를 들며, 엔비디아가 허깅페이스 인수를 추진 중이어 소송 제기 가능성이 낮다고 지적했다. 기술법 전문가 커크 시그몬은 연방 규제당국이 딥페이크·사기 등 일부 사안 외에는 AI 산업 전반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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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양자파운드리 앤더론, 미 상무부 10억달러 CHIPS 지원

미 상무부가 IBM이 설립한 양자파운드리 앤더론에 최대 10억달러 규모의 CHIPS법 연구개발 지원금을 확정했다. IBM도 10억달러 현금과 지식재산권, 설비, 인력을 매칭 투자한다. 앤더론은 뉴욕주 올버니 나노테크 단지의 기존 300mm 웨이퍼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하며 첫 웨이퍼가 이미 생산 중이다. CEO 무케시 카레는 연내 외부 고객에 웨이퍼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게티 컴퓨팅 등 다른 양자 기업들도 앤더론과의 위탁생산을 논의하고 있다.

IEEE Spectrum 반도체2026-10-07

정부 K-GX 전략 발표, 반도체 공정가스 저탄소 전환도 포함

정부가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35년까지 10년간 1000조원을 투입하는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을 발표했다. 철강·석유화학·시멘트·반도체·디스플레이·정유 등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의 공정을 탈탄소 공정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포함됐으며, 반도체·디스플레이 업종은 주요 공정가스를 저지구온난화지수(GWP) 물질로 대체하는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전기차·배터리·태양광·풍력·SMR·전력기기·전력반도체·히트펌프·수소·CCUS 등 10대 녹색산업 육성도 함께 제시됐다. 재원은 재정 200조원과 기후금융 790조원 이상으로 구성된다.

ZDNet Korea2026-10-07

과기정통부, 네이버클라우드와 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일 '대한민국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2026'에서 AI가 해킹 진입장벽을 낮추고 공격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진단하며 대응 방안을 밝혔다. 이종혁 정보보호산업과장은 취약점관리센터를 신설해 취약점 수집·탐지·분석과 보안 패치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AI 모델 의존에 따른 제약을 피하기 위해 독자적 사이버보안 특화 AI 모델 개발에 나섰으며, 33개 산학연이 참여하는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고성능 GPU 256장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보안 체계를 제로트러스트 방식으로 전환하고 공급망 차원의 관리, 기업 보안 투자 확대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ZDNet Korea2026-10-07

하정우·이해민, AI페스타서 국산 AI모델 산업 활용성 점검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해민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이 서울 코엑스 ‘AI페스타 26’를 찾아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메가존클라우드, KT, 화웨이 등의 AI·클라우드 부스를 둘러봤다. 하 부위원장은 산업 확산을 위해 대규모 모델 외에 경량 모델과 멀티모달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이 수석은 AI 비즈니스의 국내 매출 연계와 보안 대응 전략을 질문했다. KT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기업용 AI 시스템과 사내 인프라에 모델을 직접 설치해 민감 데이터를 외부 유출 없이 활용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사절단은 NIPA 피지컬AI관에서 로봇 물체 집기 시연과 로봇기초모델(RFM) 학습 데이터 수집 현황도 점검했다.

ZDNet Korea2026-10-06

독파모·프런티어AI 병행추진, 산업확산과 초지능 역할분담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겸 부총리는 6일 국정감사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과 프런티어 AI 사업을 역할을 나눠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독파모는 산업·공공 분야 AI 활용 확산에, 프런티어 AI는 초지능 수준의 추론 능력 확보와 사이버안보 대응에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독파모 성과가 나오기 전 별도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를 묻자, 글로벌 AI 기술 수준이 빠르게 높아져 더 높은 역량이 필요해졌다고 답했다. 프런티어 AI는 신약 후보 발굴, 신소재 설계, 반도체 개발기간 단축, 핵융합·에너지 연구 등 과학·산업 난제 해결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DNet Korea2026-10-06

독파모 기술, 프론티어AI 연계 과정서 GPU·예산 중복 우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과 프론티어 AI 사업에 GPU와 예산이 중복 투입되지 않도록 지원체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독파모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인력은 프론티어 AI 개발에 연계하되 정부 지원의 중복은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독파모의 역량이 프런티어 모델 개발로 이어지는 것일 뿐 하나의 사업은 아니라고 답했다. 배 부총리는 기존 독파모에 제공하기로 한 GPU만으로는 글로벌 최고 수준 AI에 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하면서도, 이를 독파모 사업의 실패로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프론티어 AI 사업에 민간 출자 방식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ZDNet Korea2026-10-06

배경훈 장관, AI데이터센터·반도체 투자규제 완화 추진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6일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AI 데이터센터, 피지컬AI, 반도체 등 3대 메가 프로젝트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특별법을 바탕으로 민간 투자의 규제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소하겠다고 했다. 올해 연말에는 모든 국민이 비용 부담과 이용량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모두의 AI 서비스를 출시하고 공공 AI 에이전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피지컬AI는 데이터 확보부터 범용 모델 개발, 현장 적용까지 지원하며 연내 500개 이상의 딥테크 창업팀을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ZDNet Korea2026-10-06

미국 반도체 관세, 삼성·SK하이닉스에 대미투자 압박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관세를 미국 내 생산 유도 수단으로 다시 강조했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미국에서 생산하면 관세가 없고 그렇지 않으면 관세를 부과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타이완은 TSMC와 마이크론의 대규모 미국 투자를 바탕으로 관세 면제를 받았지만, 한국은 구속력 있는 조약이나 생산과 연계된 구체적 면제 조항이 없는 상태다. 삼성전자는 텍사스 테일러 파운드리 공장, SK하이닉스는 인디애나 HBM 패키징 공장에 투자하고 있으나 한국에서 생산해 수출하는 메모리·웨이퍼가 관세 감면 대상에 포함될지는 불투명하다. 다만 SK하이닉스의 HBM 시장 점유율처럼 한국이 가진 협상 카드도 함께 언급됐다.

테크42202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