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디스플레이 업계, TGV 유리기판·CPO로 패키징 시장 진출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6 국제 선전 C-터치 & 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가 자체 생태계를 기반으로 반도체 패키징과 AI 컴퓨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코어 기판과 공동패키징광학(CPO), AR 스마트글래스 등이 집중 조명됐다. 유리관통전극(TGV) 유리기판 제조 실증라인에서는 유리에 구멍을 뚫고 구리를 도금해 전기통로를 만드는 공정 전체가 실시간으로 시연됐다. AI 광통신·첨단 패키징 구역에서는 마이크로LED 기반 광통신과 CPO 모듈 제조 기술도 소개됐다. 둥민 중국영상산업협회(CVIA) 회장은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완벽한 디스플레이 공급망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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