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인텔, 패키징 웨이퍼서 패널 전환 추진, 장비·공정 재설계 필요

ASE와 인텔이 AI·HPC용 대형 패키지 생산을 위해 300mm 웨이퍼 대신 대형 패널 기판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ASE의 테크 총 리 기술이사는 600mm 패널에서 인터포저를 제작한 뒤 네 조각으로 나눠 어셈블리와 C4 공정을 진행하는 저위험 접근법을 제시했다. 인텔의 타릭 이브라힘 수석 엔지니어는 특정 폼팩터를 넘어서면 패널이 웨이퍼보다 더 많은 유닛을 얻을 수 있어 유리해진다고 설명했다. 다만 스핀 코팅, 리소그래피, 핫플레이트 등 웨이퍼의 원형 구조를 전제로 설계된 공정과 장비 다수가 사각형 패널 규모에서는 그대로 적용되지 않아 재설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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