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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식 ·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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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DRAM·NAND·HBM)

ETH취리히, 테라코타 DRAM 컨트롤러 프레임워크 공개

ETH 취리히, CISPA, 뉴욕대 연구진이 '테라코타(Terracotta)'라는 새로운 DRAM 인터페이스와 메모리 컨트롤러 프레임워크를 제안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DRAM 벤더가 표준화된 인터페이스 안에서 새로운 명령어를 정의할 수 있는 커스텀 명령어 확장과, 시스템 설계자가 실리콘 제작 이후에도 새로운 DRAM 기법을 지원하도록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메모리 컨트롤러로 구성된다. 연구진은 여러 DRAM 기법들의 명령어와 컨트롤러 구조 사이의 유사성을 활용해 공통 프리미티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새로운 DRAM 기법을 도입할 때마다 인터페이스와 컨트롤러를 반복적으로 수정해야 했던 문제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2026년 10월 arXiv에 프리프린트로 게재됐다.

Semiconductor Engineering영문 원문
시장·실적·공급망

HP 오멘 35L 데스크톱, 9800X3D·RTX 5080 탑재해 할인

Tom's Hardware에 따르면 HP가 데스크톱 '오멘 35L' 모델을 할인 판매한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AMD 라이젠 7 9800X3D 프로세서와 Nvidia RTX 5080 그래픽카드, 32GB DDR5-6000 메모리, 2TB SSD를 탑재했다. 1000와트 80플러스 골드 모듈러 파워서플라이와 Wi-Fi 7, 240mm AIO 쿨러도 포함됐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35리터 소형 섀시로 설계돼 공간 제약이 있는 책상에도 배치할 수 있으며, HP가 표준화된 부품을 사용해 추후 업그레이드도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시스템반도체·팹리스

인텔 코어 울트라5 250K 플러스, 아로우레이크 보급형 할인

아마존이 인텔 코어 울트라5 250K 플러스를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할인 판매하고 있다고 톰스하드웨어가 보도했다. 이 제품은 인텔의 아로우레이크 리프레시 제품군에 속하며, 6개의 라이온코브 P코어와 12개의 스카이몬트 E코어로 구성된 18코어 CPU로 하이퍼스레딩은 지원하지 않는다. 부스트 클럭은 최대 5.3GHz이며 언락 K시리즈라 오버클럭이 가능하다. 톰스하드웨어 벤치마크에 따르면 멀티스레드 생산성 성능에서 AMD 라이젠7 9700X를 앞섰고 싱글스레드 성능도 AMD 라인업 전반보다 우수했지만, 게임 성능은 인텔 코어i5-14600K와 비슷한 수준으로 라이젠7 9700X에는 소폭 뒤처졌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설계·EDA·IP

NFC 13.56MHz 안테나 통합, 결제·출입카드 설계 난제로

EE타임스는 13.56MHz 대역을 쓰는 근접무선통신(NFC)이 비접촉 결제, 건물 출입 보안 카드 등 상업용 전자기기에 널리 쓰이는 근거리 무선 기술이라고 소개했다. 기사는 이런 기기에 NFC 안테나를 통합할 때 발생하는 다섯 가지 기술적 난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EE Times영문 원문
시스템반도체·팹리스

AMD 라데온 RX 9070 GRE, RDNA4 Navi 48 컷다운 GPU 할인 판매

Asus의 ATS 라데온 RX 9070 GRE 그래픽카드가 아마존에서 정식 출시가보다 낮은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AMD RDNA4 아키텍처 기반 Navi 48 GPU를 사용하며, RX 9070의 56개 대비 48개로 줄인 컴퓨트 유닛을 탑재한 컷다운 버전이다. 12GB GDDR6 메모리를 192비트 버스로 연결해 432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낸다. 톰스하드웨어 리뷰에서는 1080p 평균 약 120fps, 1440p 평균 약 86.6fps를 기록했으며, 총 전력 소비는 220W로 측정됐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장비·소재·부품

기가포톤, ArF 레이저 네온 재활용 시스템 출시로 공급망 안정화

일본 반도체 리소그래피 장비업체 기가포톤이 ArF(불화아르곤) 엑시머 레이저용 네온 가스 재활용 시스템 hTGM을 공개하고 50%의 재활용률을 시연했다. 네온 가스는 DUV 공정에 주로 쓰이는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우크라이나산 네온 공급이 끊기면서 반도체 업계의 공급망 우려가 커진 바 있다. 기가포톤은 기존 KrF(불화크립톤) 레이저용 재활용 기술을 ArF 레이저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같은 일본 기업 칸켄테크노는 9월 초 세미콘 타이완에서 90% 이상의 재활용률을 보이는 네온 재활용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024년부터 네온 가스 재활용을 도입한 주요 메모리 제조사로 꼽힌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장비·소재·부품

SK하이닉스, 넥스틴 웨이퍼 검사장비 도입 — 전공정 검사 능력 확충

넥스틴이 SK하이닉스와 웨이퍼 검사 시스템(Wafer Inspection Syst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약 254억4000만원으로 넥스틴의 지난해 매출 669억원의 38.02%에 해당한다. 공급 장비는 이지스 시리즈로, 반도체 전공정에서 미세 회로가 형성된 웨이퍼 표면에 빛을 비춰 CMOS 센서로 회로 이미지를 촬영하는 2D 이미징 검사 장비다. 촬영한 이미지를 정상 패턴과 비교해 결함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디일렉
시스템반도체·팹리스

Xeal, EV충전소에 엔비디아 GPU 10만개 배치 추진

EV 충전업체 Xeal이 자사 미국 내 1,600여 개 충전 거점과 기 설치된 200MW 전력 인프라를 활용해 엔비디아 GPU 10만개를 배치하는 엣지 추론 컴퓨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개발한 'Latient Pod'는 엔비디아 호퍼 또는 블랙웰 울트라 GPU를 최대 48개까지 탑재하며, 수랭식 냉각이 필요 없는 자체 냉각 방식을 적용했다. Xeal은 충전소가 평소 허가된 전력 용량의 10% 미만만 사용한다는 점을 활용해 신규 전력망 연결 없이 빠르게 컴퓨팅을 공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거점이 도심 전역에 분산돼 있어 20ms 이하 저지연 추론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으며, 첫 Latient Pod는 2026년 말 가동될 예정이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설계·EDA·IP

오픈AI·시놉시스, GPT-Synopsys로 반도체 설계 자동화 추진

오픈AI와 시놉시스가 2026년 9월30일 다년간 협약을 맺고 반도체 설계 전용 모델 'GPT-Synopsys'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이 모델은 오픈AI가 호스팅하는 인프라에서 구동되며 시놉시스의 EDA 툴을 직접 조작해 PPA 최적화, 타이밍, 검증 작업을 에이전트가 수행하고 엔지니어가 결과를 검토하는 방식으로 설계된다. 시놉시스는 앞서 9월28일 장기 작업을 수행하는 에이전트 포트폴리오 '오토파일럿'과 '에이전트엔지니어'를 공개했으며 2026년 하반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오픈AI는 브로드컴과 협력한 추론 가속기 '할라피뇨' 설계 과정에도 자사 AI 모델을 활용한 바 있다. 양사는 구체적인 출시일과 가격 구조는 공개하지 않았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정책·수출통제·보조금

하정우·이해민, AI페스타서 국산 AI모델 산업 활용성 점검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과 이해민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이 서울 코엑스 ‘AI페스타 26’를 찾아 SK텔레콤·LG AI연구원·업스테이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메가존클라우드, KT, 화웨이 등의 AI·클라우드 부스를 둘러봤다. 하 부위원장은 산업 확산을 위해 대규모 모델 외에 경량 모델과 멀티모달 역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이 수석은 AI 비즈니스의 국내 매출 연계와 보안 대응 전략을 질문했다. KT는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기업용 AI 시스템과 사내 인프라에 모델을 직접 설치해 민감 데이터를 외부 유출 없이 활용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사절단은 NIPA 피지컬AI관에서 로봇 물체 집기 시연과 로봇기초모델(RFM) 학습 데이터 수집 현황도 점검했다.

ZDNet Korea
국내 반도체 생태계

그래파이, 아카식DB로 기업 내부 데이터 AI 활용 지원

그래파이는 'AI 페스타 26'에서 통합 데이터베이스 엔진 '아카식DB'와 이를 기반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메모리'를 전시했다. 아카식DB는 관계형 DB, 벡터 DB, 그래프 DB, 전문 검색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기업이 보유한 문서와 정형 데이터, 이미지, 관계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축한다. 엔터프라이즈 메모리는 문서 간 관계 데이터까지 함께 활용해 답변을 구성하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RAG 방식과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그래파이는 보안 문제로 외부 생성형 AI 활용에 제약이 있는 기업을 위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AI를 쓸 수 있는 인프라를 공급하며, LG유플러스·KT·한화오션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ZDNet Korea
정책·수출통제·보조금

독파모·프런티어AI 병행추진, 산업확산과 초지능 역할분담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겸 부총리는 6일 국정감사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과 프런티어 AI 사업을 역할을 나눠 병행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독파모는 산업·공공 분야 AI 활용 확산에, 프런티어 AI는 초지능 수준의 추론 능력 확보와 사이버안보 대응에 초점을 맞춘다고 설명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독파모 성과가 나오기 전 별도 사업을 추진하는 이유를 묻자, 글로벌 AI 기술 수준이 빠르게 높아져 더 높은 역량이 필요해졌다고 답했다. 프런티어 AI는 신약 후보 발굴, 신소재 설계, 반도체 개발기간 단축, 핵융합·에너지 연구 등 과학·산업 난제 해결에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DNet Korea
국내 반도체 생태계

AI 밍글링 행사, 과기정통부 주최 스타트업·VC 교류 첫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AI 페스타 2026'의 프로그램으로 10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첫 'AI 밍글링' 행사가 열렸다. 정형화된 IR 대신 스탠딩파티 형식으로 AI 스타트업 21곳과 벤처캐피털 10곳이 자유롭게 교류했다. VC들은 인프라, 피지컬AI, 반도체·전력·에너지 등 각기 다른 투자 관심 분야를 먼저 공개했고, 스타트업 대표들은 이에 맞춰 명함을 교환하며 사업 현황과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박윤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은 지원기업과 금융투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ZDNet Korea
시스템반도체·팹리스

딥엑스·모빌린트·넥스트칩 NPU, 온디바이스 AI 기기에 탑재

쿠쿠홈시스·로봇웨어에이아이·넥스리얼이 'AI 페스타 2026'에서 국내 NPU를 탑재한 온디바이스 AI 기기를 공개했다. 쿠쿠홈시스는 딥엑스의 'DX-M1' NPU를 적용한 'AI 바리스타 정수기'를 선보였으며 음성명령으로 원두와 취향에 맞춰 커피를 추출한다. 로봇웨어에이아이는 모빌린트 2세대 칩 '레귤러스'를 탑재해 양계장에서 달걀을 수거하는 협동로봇을 전시했다. 넥스리얼은 넥스트칩 '아파치6'를 적용한 드론용 카메라를 공개했으며, 경찰과 협력해 교통단속·인명구조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DNet Korea
패키징·후공정

제이앤티씨, TGV 구리충진 속도 단축 — 글라스코어 양산 채비

제이앤티씨가 유리관통전극(TGV) 공정에서 구리 충진 속도를 크게 높이는 유리기판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최대 하루가 걸리던 충진 시간을 분 단위로 줄이는 데 성공했으며, 미국 반도체 고객사의 제품 검증도 마쳤다. 이번 기술은 510×515mm 크기, 2mm 두께 TGV 유리기판에 적용됐는데, 기존 업계에서는 0.8~1.1mm 두께 유리 기판을 사용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제이앤티씨는 내년부터 글라스코어 양산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디일렉
국내 반도체 생태계

클러쉬 AXLEON, GPU·NPU 이기종 자원 통합관리 플랫폼

AI 인프라 기업 클러쉬가 'AI 페스타 26'에서 GPU·NPU·CPU 등 이종 연산 자원을 하나의 제어 환경에서 관리하는 플랫폼 'AXLEON'을 공개했다. 쿠버네티스 기반으로 제조사와 세대가 다른 GPU를 단일 API로 통합 운영하도록 설계됐으며, 유휴 GPU를 회수해 재배치하는 동적 스케줄링으로 가동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클러쉬는 삼성SDS가 주도하는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컨소시엄에 GPU 자원 관리·오케스트레이션 담당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AXLEON을 핵심 기술로 내세워 기술성 평가 등 상장 준비도 진행 중이다.

ZDNet Korea
정책·수출통제·보조금

독파모 기술, 프론티어AI 연계 과정서 GPU·예산 중복 우려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기정통부 국정감사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과 프론티어 AI 사업에 GPU와 예산이 중복 투입되지 않도록 지원체계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독파모를 통해 확보한 기술과 인력은 프론티어 AI 개발에 연계하되 정부 지원의 중복은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독파모의 역량이 프런티어 모델 개발로 이어지는 것일 뿐 하나의 사업은 아니라고 답했다. 배 부총리는 기존 독파모에 제공하기로 한 GPU만으로는 글로벌 최고 수준 AI에 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하면서도, 이를 독파모 사업의 실패로 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프론티어 AI 사업에 민간 출자 방식 등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ZDNet Korea
패키징·후공정

코파, 언더필 국산화 성공 — AI반도체 패키징 소재 퀄테스트

국내 소재 스타트업 코파가 반도체 칩과 기판 사이 공간을 채우는 접착소재인 언더필을 개발해 주요 패키징기업과 품질평가에 들어갔다. 언더필은 머리카락(30~80㎛)보다 얇은 틈을 채우는 액상 소재로, 그동안 일본과 독일 기업이 시장을 독점해 왔다. 코파는 품질평가 결과에 따라 이르면 연내 초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후 HBM용 언더필로도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전자신문
시스템반도체·팹리스

두산로보틱스·딥엑스, 원전 용접로봇에 AI반도체 적용

초저전력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는 두산로보틱스와 함께 원자력발전소 제조 현장의 숙련 용접공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AI 기반 지능형 용접 로봇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부의 '2026년도 로봇산업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 두산로보틱스, 딥엑스, 세이지(SAIGE), 국립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4개 기관은 지난 7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해당 과제는 비전 AI와 협동로봇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IPOST
시스템반도체·팹리스

큐노바 HI-VQE, 하이브리드 SW로 양자화학 정확도 달성

큐노바 김재완 전무는 AI 페스타 26 퀀텀포럼에서 AI와 양자컴퓨터가 상호보완적으로 결합하는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가 양자 경제 성장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양자화학 계산용 하이브리드 양자 HPC 소프트웨어 HI-VQE를 소개하며, QPU가 가장 난도 높은 핵심 연산만 맡고 나머지는 HPC와 CPU·GPU가 처리하는 구조로 NISQ 하드웨어 환경에서도 화학 정확도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큐노바는 HI-VQE를 바탕으로 물류·금융 최적화용 HI-VQO, 전산유체역학 시뮬레이션용 HI-VQNS로 적용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 김 전무는 HI-VQE가 상용화돼 6개국 9개 고객사에서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ZDNet Korea
메모리(DRAM·NAND·HBM)

삼성 9100 Pro SSD, 아마존서 할인 판매 — PCIe 5.0 NAND 스토리지

아마존이 삼성 9100 Pro PCIe 5.0 SSD의 1TB부터 8TB까지 전 용량을 한시적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톰스하드웨어가 보도했다. 9100 Pro는 삼성의 자체 프레스토 컨트롤러와 236레이어 V8 NAND를 탑재해 높은 순차 읽기·쓰기 속도를 낸다. 제품은 5년 제한 보증과 넉넉한 TBW 내구성 등급을 갖춰 투자 대비 안정성을 강조한다. 매체는 SSD 가격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이번 할인이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고려할 시점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Tom's Hardware영문 원문
국내 반도체 생태계

삼성SDS,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으로 제조 자율화 추진

삼성SDS가 AI페스타 2026에서 AI가 판단하고 로봇이 작업을 수행하는 '로보틱스 전환(RX)' 전략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제조사의 로봇과 설비를 통합 운영하는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생산관리시스템(MES)과 연동해 작업 지시부터 결과 확인까지 관리한다. 로봇·AI 기업들과 협력체 '팀 렉스'를 구성해 호환성과 데이터 수집 기준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장 적용 방법론 'D-ART'도 함께 소개했다. AI 인프라 측면에서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GPU와 퓨리오사AI의 NPU 기반 가속 서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ZDNet Korea
국내 반도체 생태계

티맥스소프트, 컨티뉴엄 AI 공개 —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내년 상용화

티맥스소프트가 'AI 페스타 2026'에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컨티뉴엄 AI'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코드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 트랜스폼 등으로 구성되며 애플리케이션 개발부터 자산 분석, 구조 현대화, AI옵스 기반 운영 자동화까지 지원한다. 개발 프레임워크 '프로오브젝트'에는 코드 어시스턴트 기능이 먼저 적용됐고, 애플리케이션 트랜스폼에도 레거시 시스템 분석용 AI 기능이 적용되고 있다. 금융권 내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일부 프레임워크가 PoC·파일럿 형태로 검증 중이며, 회사는 내년 상반기부터 관련 제품을 순차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ZDNet Korea
국내 반도체 생태계

AI페스타26 개막, 공급·수요기업 일대일 매칭 프로그램 가동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겸 AI페스타 조직위원장이 10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페스타26 개회사에서 AI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연결해 실제 사업과 프로젝트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OS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8일까지 열리며 216개사가 501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전시 분야에는 AI 파운데이션 모델, AI 에이전트, 피지컬 AI, AI 반도체, AI 인프라, 국방 AI, 보안, 양자 기술 등이 포함됐다. 조직위원회는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사전 매칭해 100건 이상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추진한다.

ZDNet Korea
장비·소재·부품

삼성전기 MLCC, AI서버용 장기공급계약 올해 6번째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형기업과 29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서버용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며, 계약 상대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은 삼성전기가 올해 공시한 6번째 장기공급계약이다. MLCC는 전기를 저장했다가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해 동작을 돕고, 부품 간 신호 간섭을 막는 핵심 부품이다.

전자신문
패키징·후공정

삼성전기, 한미반도체 MSVP 장비 도입 — 패키지 절단·검사 공정

한미반도체는 삼성전기에 '마이크로 쏘&비전 플레이스먼트(MSVP)' 반도체 장비를 공급한다고 6일 공시했다. MSVP는 반도체 패키지를 정밀하게 절단하는 마이크로 쏘와, 세척·건조 후 비전 검사 및 선별·적재를 수행하는 비전 플레이스먼트가 결합된 반도체 후공정 필수 장비다. 이 장비는 D램과 낸드플래시, HBM은 물론 시스템반도체, 인쇄회로기판 공정에도 활용된다.

전자신문
시스템반도체·팹리스

큐심플러스 노광석, QKD로 양자컴퓨터 연결하는 분산컴퓨팅 제언

큐심플러스 노광석 대표는 퀀텀포럼에서 양자암호통신(QKD)을 넘어 양자네트워크로 확장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QKD는 암호키 공유 기술이지만, 다음 단계에서는 양자 얽힘을 이용해 양자 정보 자체를 주고받는 네트워크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얽힘 유지용 메모리, 장거리 중계기, 장비 관리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대표적 활용 사례로는 떨어진 양자컴퓨터들을 연결해 하나의 컴퓨터처럼 작동시키는 분산 양자컴퓨팅을 제시했다. 다만 양자컴퓨터 내부 정보와 통신용 빛을 잇는 인터페이스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ZDNet Korea
시스템반도체·팹리스

두산로보틱스, 온디바이스 AI 협동로봇 국책과제 2건 수주

두산로보틱스가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사업'과 '로봇산업 기술개발사업'에서 제안한 국책과제 2건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첫 번째 과제는 외부 PC나 클라우드 없이 로봇이 스스로 인지·판단·제어하는 온디바이스 AI 탑재 협동로봇을 개발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원전 기자재용 지능형 용접 솔루션 개발이다. 이를 통해 '한국형 피지컬 AI 협동로봇 통합 플랫폼'을 마련할 계획이다. 두 과제의 총 연구개발비는 약 989억원, 정부 지원금은 약 681억원이다.

디일렉
메모리(DRAM·NAND·HBM)

엑시나·포트래이, CXL 메모리로 바이오 빅데이터 처리 검증

반도체 팹리스 엑시나는 공간 오믹스 기업 포트래이와 CXL(Compute Express Link) 기반 대규모 바이오 데이터 처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앞서 엑시나의 CXL 메모리 확장 솔루션 '인피니트메모리'로 약 3500만 개 세포 규모 데이터를 분석했으며, 앞으로 분석 규모를 최대 1억 개 세포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차세대 CXL 솔루션 'MX1'을 DRAM·SSD와 결합한 상용 인프라 구축까지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같은 날 보도에는 마키나락스의 해군 함정 온디바이스 AI 실증, 블럭스의 CRM 에이전트 자동화, 시티아이랩의 공장·주차장 화재 감지 등 스타트업들의 AI 현장 적용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테크42
장비·소재·부품

삼성전기, AI서버 MLCC 수주 — 수동소자 공급망 확대

삼성전기가 글로벌 대기업과 약 2,900억 원 규모의 AI서버용 MLC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며, 이는 삼성전기가 올해 공시한 6번째 장기공급계약이다. MLCC는 전기를 저장해 반도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부품 간 신호 간섭을 막아주는 핵심 부품이다. AI서버용 MLCC는 고온·고전압 환경에서 24시간 가동을 견뎌야 해 고용량·고신뢰성이 동시에 요구된다.

KIPOST